"권리위에 잠자는 자 보호받지 못한다" 의 뜻은 제가 알고있는 바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가 있지만 스스로 무관심하거나, 적극적으로 권리 행사를 하지 않아서 찾지 못하는 권리에 대해서는 본인 책임"이라는 말로 알고있습니다. 조용히,가만히,주무시고 계시면 절대 보상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한인들에게는 통 연락이 없다는 말씀도 소송자와 항의자들은 한인들이 아니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직도 많은 차별에 대한 고통으로 객지생활 하시는 한인분들이 많이 계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장폴님도 소송자와 항의자에 대한 차별을 하고 계신건 아닌지요..그리고 뭉쳐서 나서야 할까... 대책을 세울까...구시대 보이지 않는 힘의 논리에 빠진 패배주의로 해석됩니다. 장폴님 본인의 권리를 먼저 찾으셔서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약간의 정보력과 관심만 있으시다면 더욱더 행복해질수 있는 삶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