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본인이 원하는 직종의 기관(L.A City, Social Office, DMV,
우체국등)의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정보를 얻어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발송을 여러군데(적어도 10군데 이상) 합니다. 만약 거절을 당할
경우는 보통 한달내에 통지가 오며,1달 내에 통지가 오지 않을 경우는
빠르게는 3개월 에서 길게는 3년 정도 기다리면 인터뷰 하러 오라는
통지가 옵니다.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정기적으로 공무원을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채용을 하기 때문에 일단 신청을 하고서는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것이 무작정 기다리는것 보다 좋습니다.
또한 정규직만 고집하는것 보다는 임시직으로 취업을 하게되면 임금과
베네핏등이 정규직과 동일하며,정규직 채용시 우선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임시직도 동시에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미국 공무원 채용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알기를 원하시면
"미국생활 필수지침서"(각 서점이나 한인 도서관에 가면 볼수가 있습니다)
의 미국 공무원이 되는 방법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