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신 어머니가 배스필치과(2880 w Olympic Bl. #200)에서 이를 뽑고 부분틀니를 하셨다. 틀니교정을 한동안 하셨어도 불편해서 결국 쓰지도 못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어머니 모시고 다닌다고 일도 못하는 날도 많았다. 돈낭비,시간낭비,여러가지로…., 주변에서 다들 틀니는 잘하는데 가서 하지않으면 그렇게 고생한다고들 해서 어머니도 고생하셨지만 의사선생도 고생시켰다는 생각에 마음을 접고 깨끗이포기했다. 그러고 어느정도 날짜가 지나고 나서 부분틀니한 근처가 아프다고 하셔서 보험으로 이빨치료가 가능한 다른 병원으로 가서 엑스레이 찍고 부분틀니 거는 이빨을 뽑았다. 그러고 나서 닥터가 하는 말이 부분 틀니한 부분에 이빨뿌리가 있다고 이빨 뽑은데 가서 뿌리를 뽑아달라고 하라고 이야기했다. 근데 부분틀니한 베스팔치과에서는 뿌리가 없다고 발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그래서 멀리 뉴욕에 있는 친척 치과의사에게 이메일로 엑스레이를 보내서 확인을 부탁했다. 확인후 똑같이 뿌리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따졌는데 베스팔치과에서는 엑스레이 상으로는 이빨같아 보이는데 절개해서 확인해 보니 뿌리가 없다고 정 못 믿으면 큰병원에 가서 같이 확인하자고 하면서 인정을 하지 않는다. 내가 당사자면 당장이라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또 힘들게 확인하러 큰병원에 가냐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큰병원에 같이가서 확인해 줄수있는데 그 책임은 내가 져야한다고 말하니 내마음이 혼란스럽다. 베스필 치과의사가 거짓말을 하던지 아니면 그쪽에 경험이 모자라서 진짜로 뿌리가 없는걸로 생각할수도 있다고 한다.(몰라서 없다고 말한다면 의사로서 문제가 있음) 뿌리 확인한다고 절개한 부위 봉합하고 나서 약처방전 달라니까 항생제 자꾸 먹으면 안좋다고 약처방전 안주었음.다음날 절개부위턱과 목까지 붓고 통증이 심했는데 일요일이라 집에 먹다 남은 진통제먹고 버티다가 월요일 전화해서 왜 약처방 안해줬냐고 하니까 환자분이 항생제 먹고 있다고 해서 안해줬다고 말 바꿈. 어떻게 해야 되나요?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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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ngu**** 님 답변
답변일2/7/2023 11:14:46 AM
Dentist malpractice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를 찾으세요.
s**nagn**** 님 답변
답변일2/8/2023 6:51:55 PM
베스필 ... 저도 가서 이 뿌리 치료 받고 몇년뒤에 결국 뽑게 됐네요... 치요하는 스타일이 전형적인 빨리빨리 ... 한국스타일... 실력은 영 별로... 가서 한번 따졌는데... 말 하나마나... 우리 가족과 주위사람들 절대 거기 못가게 하네요...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