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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엉뚱한 고소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a**yun**** 공감0
조회4,740 작성일7/30/2021 3:02:44 PM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 Superior Court에 내 이름으로 고소를 한 Summon paper를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아파트 파킹장 문을 여는 동시에 누군가 들어오더니 내차 Winshield에 Summon paper를 꽃아 놓고 내 얼굴사진을 찍고 가버렸습니다. Summon의 내용은 치과의사가 불법으로 치료을 했고 치아에 손상을 입혔다는 내용인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제이름이 치과의사로 되있었습니다.  치과와는 전혀 무관한데 너무 황당하더군요. 아마도 오래전에 이 아파트에 살던 사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동명이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현주소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단지 내 이름과 몇몇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내 이름도 Last name의 spelling이 틀렸습니다. 한달 안에 Superior court에 response을 하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에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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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 답변일 7/31/2021 11:49:27 AM

안녕하세요


해당 고소장에 반박을 하시고, 상대방측 변호사에게 해당 사실을 주지시켜 주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만약에 해당 사실을 알고도 고소가 진행된다면, 후에 무고죄로 고소하실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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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케빈 장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회원 답변글
답변일 7/30/2021 7:23:36 PM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김 아무게를 고소한 사람과 통화해 보니, 김 아무게라는 사람이 제 차를 일년 전부터 타고 다녔다고 하네요. 저는 6개월 전에 이곳에 새로 이사를 왔거든요. 제차도 저 말고는 한번도 다른 사람이 탄적이 없습니다. 고소장을 Windshield에 꽃고 간 이유는 제차가 김 아무게라는 사람의 차라서 고소장을 꽃고 갖다고 하더군요. 제 차는 핑크슬립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데, 김 아무게라는 사람의 차라니 무슨 도께비에 홀린듯한 상황이네요. 미국에서 40여년을 살았지만, 별 희한한 상황을 다 겪고 있습니다, ㅠㅠ
답변일 7/31/2021 4:13:01 PM
본인이 아니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답변일 8/1/2021 1:44:58 PM
무시하시는건 좋은 방법이 아닐 것입니다. 상대방 변호사에게 본인이 아님을 어필하시면 될 거에요. 안 그러면 계속 다음 절차를 진행해 나갈 겁니다.
답변일 8/2/2021 12:30:12 PM
개인정보 사기인가요? 제가 보아도 앞뒤가 맞지가 않네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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