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어달전쯤 3베드 아파트에 세들어 살고있는중인데요. 오늘 저녁쯤 화장실 bathtub 청소하려고 한 3분정도 뜨거운 물을 틀어놓았습니다. 청소를 마친뒤 한 30분쯤 쉬고있는데 화장실에 뭔가 깨지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화장실 유리가 박살이 나있었습니다. 이중인데 바깥쪽 유리가 아닌 안쪽 유리였는데요. 집안이 항상 에어컨들 틀어놓는데요 뜨거운 물을 틀어놔서 유리가 깨진거 같습니다. 뜨거운 유리컵을 바로 찬물에 넣으면 깨지는 원리처럼요. 평소엔 뜨거운물에 30분 샤워를 해도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죠.
같이사는 룸메겸 집주인한테 얘기해보니 저한테 책임이 있답니다. 제 디파짓으로 처리하겠다 하는데요. 전 제가 육체적으로 직접 깨트린것도 아닌데 왜 제가 내야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
뭐가 맞는지 신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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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i**** 님 답변
답변일10/19/2015 7:09:50 AM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다는 속담일 수 있지요. 뉴톤의 만유인력을 인용한 증명이 없으면, 그 속담은 사실인양 남아 있겠죠. 그렇지만 정확히는 까마귀가 날개짓을 했으니 바람을 일으켰으니 완전히 관련이 없다고도 못하죠!!! 그러니, 님도 뜨거운 김을 올린 죄(?) 값을 억울하지만 치루던지, 변호사 (그것도 똑똑한) 사서 증명하는 수밖에요.
G**eral**** 님 답변
답변일10/19/2015 9:33:41 AM
저도 렌트로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내셔야 할거에요, 예전에도 저도 경험이있는데요, 드라이기를 틀어놓고 전화 받는 사이 유리가 께졋는데요, 물어줘야 합니다. 어쨋든, 들어올때 있는상태 그대로 복귀해놓으셔야 하거든요, 다른경우에 하나는 또
G**eral**** 님 답변
답변일10/19/2015 9:36:21 AM
많은 경우에 변기가 막혓을때요, 휴지를 넣지않고 잘관리하면 되는데, 휴지나 등등 페이퍼를 넣은경우 막히죠, 테넌트가 물어야죠, 싱크대 음식물등등도요, 딥다 머리카락등 음식찌꺼기등등,,,,,, 어쨋든 상식적으로 내집이다 생각하고, 잘관리해야죠, 남으집다 생각하고 막 하다가는디파짓이 아니라, 소송도 당합니다...
h**erusa**** 님 답변
답변일10/19/2015 3:08:58 PM
본인 잘못임다 .물어 내얌다 .
c**n3**** 님 답변
답변일11/16/2015 12:11:59 AM
육체적으로 직접 깨뜨리지 않았다 한들 당연히 본인이 살면서 생긴 데미지자나요 당연히 물어줘야하고 그런거 때문에 디파짓 받는거죠 집주인은, 너무 당연한 질문을 하시네요.... 아무리 똑똑한 변호사 고용해도 아닌것은 아닌거죠... 애매한 상황이 아닌거자나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