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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막무가내 세입자 내보낼 수 있나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m**za**** 공감0
조회3,334 작성일9/27/2011 1:49:03 AM
1년 계약으로 이사온지 2달 됐는데,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아요.
자기는 남의 자리에 맘대로 파킹을 하고, 자기 자리에 누가 파킹하면 토잉하겠다며 더블파킹으로 막아버리고, 개를 키울 수 없다고 렌트계약서에 있는데도 남의 개를 한달에 며칠씩 맡아서 봐주는데 짖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노티스를 주면, 키우는 것도 아니고 며칠 봐주는 걸 가지고 노티스 줬다고 난리를 피고, 씽크대 드레인을 해줬는데 20일도 안돼서 또 막혔다고 뚫어달라고 하고....
어찌된 사람이 조용할 날이 없네요.
전에 살던 사람은 아무 일도 없이 몇년을 살다가 갔는데....
계속해서 매달 개를 맡아서 봐줄거니까 퇴거시키고 싶으면 시키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자기를 퇴거시키려면 이사비용과 손해배상을 모두 하라며 난리를 펴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습니다.
계속 노티스를 무시하고 일을 벌이면, 기한전에 퇴거시키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렌트계약서 받은 것 있고, 불법주차한 것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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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쟌 오 님 답변 답변일 9/27/2011 10:31:51 AM
You must give him a 3 day notice to cure or quit. After that if he doesn't stop it, then you can file an eviction lawsuit to kick him out.
회원 답변글
답변일 9/27/2011 10:39:19 AM
한국사람 억지쓰는 것 같은 데, 주인이 한국사람일때만 저렇게 억지를 부리고 백인들에게는 양같이 순하지요. 백인 주인이면 개 숨기느라 정신없을텐데...

개가 언제 집에 있었는지 날짜 적어놓고, 규정위반을 구두로 말만해도 됩니다. 그리고 법정으로 가면, 테넌트에게 노티스 가는 데, 그것 받으면 대부분 조용해집니다. 그래도 막무가네이면 eviction notice가지고 내보내면됩니다.
답변일 9/27/2011 4:13:19 PM
자기 자리에 누가 파킹하면 토잉하겠다며 더블파킹으로 막아버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남의 개를 한달에 며칠씩 맡아서 봐주는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씽크대 드레인을 해줬는데 20일도 안돼서 또 막혔다고 뚫어달라고 하고..하는게 잘못인가요? 또 막히면 또 뚫어주세요. 게속 막히면 싱크대를 새로 갈아주시던지...
기한전에 퇴거시키려면 이사비용과 손해배상을 모두 물어줘야지요. 당연한 것 아닙니까?

자기 입장만 생각하지말고, 상대입장에서 역지사지 하세요.
답변일 9/27/2011 8:23:42 PM
너는뭐냐 (ny10001), 당신은 난독증 있습니까? 아니면 테넌트 본인입니까?

자기 자리에 누가 파킹하면 토잉하겠다며 더블파킹으로 막아버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 그럼 남의 자리에 마음대로 파킹하는 심보는 대체 무엇?

남의 개를 한달에 며칠씩 맡아서 봐주는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 렌트 계약서에, 개를 키울 수 없다는 항목이 명시되어 있다고 하는데 글은 콧구녕으로 읽는건지?

자기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역지사지하지 말라니, 참, 당신도 엔간히 개념없소이다, 그려.
당신 평소의 됨됨이나 처세 수준이 어떤지 알만하구려. 서로 닮은 꼴 같으니 또라이 테넌트가
쫓겨나거든 데리고 같이 좀 살아보시구랴.
답변일 9/28/2011 2:23:30 PM
ㅎㅎㅎㅎ marv 님, 참 재밌는 분이네요. 덕분에 웃었습니다.
말씀대로 "너는 뭐냐 = 막무가내 테넌트 본인" 같은 생각이 듭니다.
렌트게약서에 의하면, 허락없이 개를 키울 수도 없고, 입주후 7일 후부터 드레인 문제는 테넌트 부담입니다.
테넌트나 그의 딸과 사위가 방문할 때 아무 곳에나 맘대로 불법파킹을 하는데도 그것은 전혀 신경쓰지도 않아요.

쟌 오 변호사님, 노티스를 주거나 파킹위반 티켓을 차에 붙이면 읽지도 않고 박박 구겨서 던져버려요. ㅠㅠ
오늘, 드레인작업을 또 해 줬는데, 화장실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비데를 설치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변기안으로 물이 줄줄 새고 있네요. 그런데도 말을 안하고 있드라구요.
발견하지 않았으면 그렇게 계속 물이 새도 자기 돈 아니니까 말도 안하고 있겠죠.
결국은 꾹 참고 말 한마디 없이 또 고쳐줬지요.
지인이 추천을 하기에 크레딧조회하지 않고 렌트를 준 제가 이번에 큰 실수를 했답니다.
변호사님 말씀대로 모두 기록하고 차곡차곡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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