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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교육 어학/유학

Q. 영어를 잘 하려면,speaking English # 1

지역California 아이디p**lipchun**** 공감0
조회5,771 작성일3/3/2008 11:41:03 AM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사람들은 영어를 말하는것이 영어공부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한국의 영어교육을 위시해서 미국의 영어교육도 그본질을 외면한채 수박 겉핱기식의 피상적인 영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교육을 몇년씩 해도 영어한마디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영어교육의 실패를 반증해 주고 있습니다. 각종 인터넷 싸이트나 학원강의 등에 나타난 영어에 대한 칼럼들을 훌터보면 영어를 교육하는 교수 스스로 영어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영어교육에 대하여 그럴싸한 글을 씁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하여 본 영어교육 연구소는 영어교육에 대한 본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영어와 한국어는 모든분야에서 다른 언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이 영어를 배우려면 영어만으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한국어 두뇌와 영어의 두뇌는 따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가 나오면 먼저 한국어로 해석해야 알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출판되는 대부분의 영어회화책들은 영어문장 인근에 한국어 해석을 붙여 놓아서, 독자들이 읽은 영어문장이 어떤의미를 내포하는지 알려줍니다. 그러한 인습에 젖은 독자들은 영어는 건성으로 보고 스스로 번역한 내용과 책에 번역해 놓은것을 비교하면서 번역한 내용이 맞는것을 확인합니다. 그러니까 영어문장은 하나도 기억할 수 가 없습니다.
2. 막상 영어를 구사하려고 할 때에 영어문장은 기억나지 않고,하고 싶은말은 한국어로 생각해서 영어단어로 바꾸고, 영어 어순에 맞게 조합해서 몇마디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문법이 틀리는지 불안하고, 발음도 대충 어물어물 넘어 갑니다. 그러니까 미국인들은 못알아듣고 “What did you say?” 하고 되묻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더욱 주눅이 들어서 자신없는 말로 하든지 아니면 글로 써서 보여 줍니다. 그제서야 “A ha! That was you are talking about” 라고 정정해 줍니다. 그래도 그런 대답을 해주는 미국인들은 친절한 편에 속합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Never mind,” 하고 가버립니다. 그러면 한국인들은 “닭 쫒던 개 지붕 처다보기” 꼴이 되고 맙니다.
3. 저희는 영어교재에 한국어 번역문을 모두 빼 버렸습니다. 그대신 1500 단어 범위내에서 아주 쉬운문장들로 구성된 교재를 제작했습니다. 보통의 한국인들은 영어문장만 나와있고 한글번역이 없으면 불안해 합니다. 그래서 영어만 나와있으면 어떻게 이해를 하느냐고 묻습니다. 저희는 그런분들에게 자세히 설명을 드립니다. 처음 영어문장을 보면 뜻을 모를것 같지만 한,두번 더 읽어보면, 무슨뜻인지 대충 알 수 있다고 설명을 합니다. 오히려 한국어로 번역하면 시간도 걸리고 더 복잡합니다. 이민 1세대들은 한국에서 영어문법 위주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문법적으로 따져서 번역을 하게 되면, 먼저 주어,동사, 목적어, 보어를 찾고 형용사구는 명사를 수식하고, 부사구는 동사를 수식하는데…. 왔다 갔다 하는동안에 시간은 흘러가 버리고 골치만 아파 집니다.
4. 한국어로 번역해서 이해를 해도, 영어를 하려면, 다시 영어로 영역을 해야 되니까 왠만큼 노력하지 않으면 영어구사능력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분들은 영어는 번역하고 통역하면 통 한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통역과 번역을 잘해도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엔 불가능 합니다. 언어는 오랜동안의 생활습관과 문화속에서 나왔기 때문에 관용어도 많고, 격언과 속담도 많습니다. 같은 내용을 여러가지로 표현합니다. 한국어에도 “죽은다”를 여러가지로 표현합니다. 그러면 외국인들은 못알아듣습니다. 한국인들은 좋은일이 벌어지면 “대박을 터뜨렸다” 라고 표현 합니다. “흥부전” 이라는 한국의 고전을 모르는 사람들은 못 알아 듣습니다.
5. 영어문장을 소리를 내서 읽도록 가르칩니다. 처음에는 발음이 잘 되지 않습니다. 몇번 소리를 내는 과정에서 스스로 자리가 잡혀갑니다. 그후에 미국인 어나운서의 정확한 발음을 들어보면 자신 스스로 어디에 발음이 틀렸는지 알고 고치게 됩니다. 그다음에는 CD 를 틀어놓고 책을 보면서 소리를 내서 읽습니다. 어나운서의 발음을 들으면서 소리를 내면, 우리의 두뇌는 소리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서 바로 그 즉석에서 발음을 고칠 수 있고 영어의 뜻도 파악이 됩니다. 마치 우리가 노래를 배울때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흥얼흥얼 따라서 부르면, 음정박자를 정확히 맞춰 부를는것과 같습니다.
6. 영어는 언어이고,그것은 곧 말입니다. 말은 소리입니다. 즉 영어는 소리로 배워야 합니다. 미국의 킨더 가든 어린이(유치원생)은 못하는 말이 없습니다. 그들은 취학전 아동들 이기 때문에 영어를 읽거나 쓸 줄도 모릅니다. 그러나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합니다. 그들은 영어를 소리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의 소원은 그들정도의 영어만 구사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한국인들은 훨씬 쉽고, 빠르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읽기도 하고 쓸줄도 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새로운 말을 하나 배울때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한국인들은 영어회화책을 읽고 쓸줄 알기 때문에 반복해서 보고 읽을수 있습니다.
7. 그러나 한국인들에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종전의 영어책들은 커서 영어배우러 다닐때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녀서 공부할 때만 펼칩니다. 그러나 본 영구소의 영어 교재는 포켓 싸이즈로 만들어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보고 읽을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영어책은 책이 아니고,영어를 배우는 도구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할때까지 약 3개월간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자주보면 한국어 해석없이도 영어로 아해할 수 있도록 친해집니다.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TV program 의 영어자막을 봅니다. 그렇게 하면 영어를 배우기 어렵습니다. 영어를 읽으려면 금방 없어져 버리고, 소리도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영어는 우리말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읽지 못해서 읽는 속도가 무척 느리고, 무슨말인지 금방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휴대하면서 자주 읽으면, 영어가 아주 쉬워지고, 재미 있습니다.
8. 영어는 기본적인 패턴이 있습니다. 이교재를 통하여 패턴을 익히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어휘력 향상을 통하여 다른 단어를 대입하면, 영어가 자유로와지고 날개를 달고 훨훨 날라다닐 수 있게 됩니다. 다음편 에서는 영어문장을 어떻게 암기할 것인가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한미 영어교육 연구소 www.thinkin-english.com,213)388-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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