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직업을 얻기가 힘들어 정말 어려운 결심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미국에 있는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만 가지고 삽니다.
이혼한 전남편은 아이들과 함께 살며 이제 곧 영주권을 받는답니다.
정말 10년 동안은 미국에 갈수 없는건가요? 아무 방법도 없는건지요.
곧 12학년이 되는 아들이 시민권을 따면 저를 초청할수 있는것인지,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 전에 당장 들어가서 아이들을 보고싶은데 아무 방법도 없는걸까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 말로 다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후회될줄 알았다면 굶어 죽더라도 나오지 말걸 그랬습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김유진 님 답변답변일6/12/2012 9:32:11 AM
안녕하세요? 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개별상담을 통해서 함께 방법을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iminusa@y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회원 답변글
k**syo**** 님 답변
답변일6/12/2012 11:34:45 AM
오는 방법은 국경을 넘어서 오는 분들도 있습디다. 시간때를 잘 맞추면 가능합니다.
asi**** 님 답변
답변일6/12/2012 6:42:15 PM
이혼을 하고 남편과 아이들을 미국에 남겨두고 혼자 오셧다면,,, 다시 미국에 건너 가서 뭐 하시게요? 아이들 얼굴이야 볼 수 잇을 지 모르지만, 이미 이혼 한 상태인데, 다시 가정으로 돌아갈 수도 없으실 테고,,, 다시 미국에 가봐야, 과거 어려웠던 미국경제상황이 몇개월만에 다시 달라질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