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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민권 인터뷰 시 실수

지역California 아이디o**niform**** 공감0

조회4,004 작성일5/2/2011 7:13:00 PM

시민권 인터뷰시 한국간 날짜를 잘못 말하고 왔어요

시민권자 배우자로 2008년 3월에 그린카드 받고 오늘( 2011.5.2) 인터뷰 했는 데 지나 5년간 외국나간적 적 있냐해서 어물거리니까 자꾸 다그치더라구요.

멕시칸 아줌마인데 산타아나 디기 무섭구요.

그리고 N-400 낼때 인컴 택스 다 내서 카피 안가져 갔더니 막 야단 치더라구요.

제가 정신이 나갔나 봐요 다른 일이 좀 많아서 요즘.

그런데 당황해서 2006년 11월이 말에 한 3-4일이라고 했는데,

집에와서 구여권 카피 해논 걸 보니 2005년 10월이에요.

그리고 저는 영어는 패스하고 N-652 에 a decision cannot yet be made about your application 이라고 체크해주더군요.

이럴땐 그냥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편지를 써야 하나요? 아니면 보충서류 ( n-14 ) 올때까지 기다리나요?

영어도 너무 못알아 듣게 하고...

여름에 한국가야 하는 데 미치겠어요.

approval 도 아니고 , deny 도 아니고 정말 울고 싶어요.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우시영 님 답변 답변일 5/3/2011 8:51:49 AM

시민권자 배우자로서 시민권을 신청했다면 지난 3년간에 대해서만 물어보면 되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시민권 담당자가 아닌 사람이 임시로 들어와서 인터뷰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쓸데 없는 것까지 꼬치꼬치 캐물은 후에 결정도 해주지를 않습니다.

아무튼 무슨 서류를 더 확인하고 싶다면 연락이 서면으로 올 것이니 기다려 보시길 바랍니다. 전문가에게 신청서류의 내용을 한 번 점검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