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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4/11/2011 8:57:49 PM
너무나 광범위한 질문입니다. 일단 간단히 말씀드리면 1) 흔히 말하는 차압의 마지막 단계인 truystee sale 즉 일종의 법원경매가 있습니다. 이를 auction이라고 말합니다. 이때에는 제시된 금액을 현금으로만 매입하여야 하며 보통 1차융자 금액에 수수료등을 계산해서 결정된 금액이 asking price가 됩니다. 이 법원 경매의 경우 융자가 불가능 하고 경우에 따라서 미납재산세를 부담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2) 일반매물이 auction: 일반 주택의 매매나 특히 미분양 신규주택의 잔여유닛 판매시 acution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때에는 대부분 융자가 허용이 되며 낮은 가격에서 시작하여 가장 높은가격을 쓴이에게 낙찰이 됩니다. 위의 두가지 경우외에 일반 매매가 아닌 은행에서 주택을 차압하여 에이전트를 통해서 되파는 REO가 있습니다. 이는 auction의 과정을 걸치지는 않지만 보통 일반매매에 비해 비교적 싼값에 주택을 구입할수 있는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어떤 경로이던 정확한 정보가 중요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