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IS (미대) 에 합격허가를 받았는데 학비가 너무 감당키 어렵습니다. 현재 저와 아들이 유학생 신분인데 (소셜과 웍 퍼밋이 있고) 영주권을 기다립니다. 일반 컬리지에 갔다가 영주권이 나오면 사립대에 가려 합니다. OTIS 에 입학자격을 놓치지않고 1-2년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 학교에 입학금의 얼마를 내야 하나요? 카운슬러랑 상담을 해야하겠는지요.. 그리고 미대에서 필요한 과목을 컬리지에서 들으려면 학교에 알아보아야 하겠는지요??그외에도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짚어주세요..감사합니다. 5월 1일까지 가타부타 학교에 알려야 하기에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OTIS에 입학해서 한학기 다니고 휴학하여 학비를 충당하고 다시 다니는 것이 유리한지 아니면 일번 컬리지에서 trsnsfer 하는것이 나은지요.
휴학한 상태에서 일반 컬리지에 다녀 OTIS에서 인정하주는 학점을 따두는것이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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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박종환 님 답변답변일4/28/2008 11:06:34 AM
대부분의 대학교에서는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이 일년정도 입학연기를 원할 경우, 상황을 고려한 후, 허가를 해주고 있습니다. Defferment 라고 하는데, 입학처에 가셔서, 이유를 말하고 입학 연기를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입학 연기를 받은 후, 다른 대학에서 수업을 받을 경우, 수업을 인정해 주지 않거나, 경우에 따라 입학자격이 박탈되는 경우도 있기에 입학 학교측에 먼저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영주권을 받은 후에도, 1년이 지나야, 주립에서도 영주권 혜택을 받게 됩니다. 사립대학의 경우, 영주권자에 대한 등록금 혜택이 따로 있는지에 대하서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