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주권자이며 현재는 한국에 머무르고 있으나 4월말 쯤에 미국(캘리포니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미국에서 살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의 상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미국에서 5년간 지내다가 한국에서 약 6년간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올 때 자동차의 페이먼트를 페이오프했고 크레딧스코어는 700점대 중반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살 때는 미국을 방문했을 때 미국신용카드를 쓴 것이 크레딧관리의 전부입니다.
한국에서는 일년에 일억이상 세금보고를 했지만 미국에서 집을 살 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고, 다운페이먼트는 20%이상 충분히 할 수 있지만 크레딧히스토리가 단절되어 융자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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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3/2/2016 4:27:25 PM
상식선에서 답변을 드리자면 일단은 융자 승인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영주권자도 미국 정부에 매년 택스 보고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택스 보고서 2년치 그리고 신용기록을 토대로 알아 보셔야 합니다. 다만 택스보고시 대개의 경우 한국에 세금을 납부 하시고 보고 하시는 경우 그리고 미국에 체류시 크레딧 카드를 사용 하시거나 미국에서 신용관련 활동을 꾸준히 하시지 않으면 별반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일단은 미국에 있는 한국계나 중국계 은행에 상황을 설명 하시고 융자가 가능한지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인 융자의 경우 선별적으로 한국의 인컴을 보고 융자 승인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세미나에서 들은적이 있지만 완전히 미국으로 오시는 경우 가능한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