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owened 집을 구입 할 때에 foreclosure 된 집은 알지 못한 lien 같은 것이 더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아니면 집이 bank owened 되면서 세금과 이런 것들은 더 잘 정리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Bank-owened 집을 (cash로) 살 때도, title insurance를 구입 해야 하나요?
주실 답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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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4/26/2011 12:50:44 PM
은행에서 차압후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주택을 REO (Real Estate Owned)라고 합니다 대개 이러한 주택의 구입은 이미 소유권이 은행으로 넘어왔으므로 관련된 미납된 재산세나 lien들은 정리가 된상태입니다(가끔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개 타이틀은 clear한 상태로 이전이 됩니다). 그리고 대개 시중가격에 비해서 15%정도나 그이상 싼경우도 많습니다. REO주택의 구입은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숏세일보다 간편하며 일반 매물보다는 가격면에서 유리합니다. 하지만 만일 타이틀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에스크로가 크로즈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후에 lien이 발견되어서 소유권에 문제가 생길경우 셀러인 은행에서 사준 title insurance로 이 lien을 제거 가능합니다. 융자를 받으실 경우는 융자액수만큼 타이틀 보험을 구입하셔야만 렌더에서 융자가 가능합니다. 참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