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을보니 미국내 신분변경 시 쉽게 승인되지만, 향후 대사관에서 비자 신청시 거절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던데요. 전문가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제 아이가 j-2로 1년간 공립고를 다니다 제가 귀국예정이어서, 사립고등학교에 등록하고 미국내에서 f-1으로 신분변경을 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이 아이가 다른 비자받는데 문제가 없을까 걱정됩니다. 참고로 제 ds-2019와 비자스탬프에 2 year 본국 거주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어떤분이 쓴 글의 내용은 "영주권가기 전까지, 미국내에서 1번이라도 신분변경하면 본인과, 자녀, 배우자 모두 주한미국대사관에서 학생비자, 관광비자 신청할때 95% 거절됩니다"라는 것인데요. . . 걱정되네요
*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김유진 님 답변답변일7/1/2012 10:45:04 PM
안녕하세요? 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미국내에서 신분변경 했다는 이유만으로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비자를 거절하지는 않습니다. 자격조건만 갖추면 비자취득이 가능 합니다.
회원 답변글
a**bam**** 님 답변
답변일7/2/2012 6:24:03 AM
95%거절될 지는 모르나 거절될 확률은 높습니다.
h**y8**** 님 답변
답변일7/2/2012 8:25:40 AM
빠른 답변에 감사드려요. 하지만. 신분 변경 경력이 부정적. 영향을 주긴 하겠지요?
k**lawye**** 님 답변
답변일7/2/2012 11:19:55 AM
신청하시는 비자 자격요건을 얼마나 충족시키느냐가 관건 입니다. 옛날에는 미국내 신분변경후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비자신청시 불이익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신분변경했다는 이유만거절하지 않습니다. 자격요건만 확실하게 준비하시면 비자 잘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