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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4/28/2011 10:56:45 PM
똑같은 질문이어서 다시 설명을 드립니다. 보통 부부의 경우 JOINT TENANCY로 많이 등기를 해왔습니다. 이 VESTING은 부부중 한분이 사망시에 나머지 배우자에게 모든 소유권에 관한 권리가 이양되는 방식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세금의 혜택을 위해서 COMMUNITY PROPERTY WITH RIGHT OF SURVIVORSHIP 으로 등기의 VESTING을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ommunity Property의 경우 보통 결혼관계후 형성된 재산을 일컫는 말로 캘리포니아 에서는 결혼후 형성된 재산에 대해서는 50:50의 소유권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에 Community Property with right of survivorship의 경우는 배우자 사망시에 한쪽의 재산권이 자동으로 넘어가게 해주며 이후의 세금문제에 있어서도 문제가 없게하는 vesting으로 최근에는 이 형태로 vesting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vesting 방식은 2011년 7월에 처음 인정되었고 배우자 사망후 주택을 바로 처분할 경우 세금을 낼필요가 없게끔 혜택이 강화된 방식 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Joint tenancy로 등기가 되어있을 경우 배우자가 사망시 경우에 따라서는 세금의 문제가 발생가능 합니다. TIC이라고 불리우는 TENANCY IN COMMON은 주로 동업이나 지분식 투자시 택하는 방식으로 주로 투자액수에 따라서 지분을 비율적으로 소유하는 방식입니다. 자세한 것은 에스크로에게 문의를 하시거나 회계사와 상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