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아이가 시민권자 미성년입니다. 친척집에서 기거하며 공부를 할려고 하는데 보호자가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을 받을수 있는지요. 한국에는 엄마가 계시는데 같이 가서 있을 형편이 안된답니다., 그렇다고 생활비 많이 보낼수 없어서 200불 보낸다고 하는데 처음에 큰언니가 데리고 있다가 한달이 지났는데 안되겠다고 이제 막내 언니한테로 간답니다.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데 아이가 넘 힘들어 전화로 펑펑 울고 했답니다. 가보지도 못하고 엄마의 맘이 찢어진답니다. 엄마 아빠는 이혼하고 아빠는 내 몰라라 하고 소식도 없답니다. 엄마는 한국에서 딸이랑 직장다니면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