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기는 했습니다.
학교마다 지원마감일이 있습니다.
준비가 안되어서 조기지원은 못합니다.
UC는 11월말 지원마감입니다.
사립대는 일반적으로 1월초 마감입니다.
우선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자료들을 잘 모아서
냉정하게 평가해보시고
대학에 가서 어떤 전공을 택할 지 생각해 보세요.
생각이 없다면, 자신이 잘 하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중심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교들을
10개정도 잘 선택해 내야합니다.
그리고 그 학교들의 지원마감일을 확인하고
지원서들을 작성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에세이도 쓰기 시작하고요..
생각보다 학교들이 비슷한 에세이를 원하고 있으며,
UC는 1개의 지원팩캐지로 8개 캠퍼스를
사립대는 400여 대학이 커먼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어서
예전 보다는 지원이 간소화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기타 대학들은 지원서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학교다니랴 지원서 준비하랴 바쁘겠습니다.
하루 1시간씩 꼬박 1달을 할애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차근차근 준비하면 됩니다.
스칼라쉽도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FAFSA는 1월이후 작성하면 되고,
Profile은 지금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학교별로 원하는 Financial Aid 데드라인에 맞추면 됩니다.
우선 마음을 가르앉히고
차근 차근 해 봅시다.
잘 해 낼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