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가 고4 (현재 영주권자는 아니나 1년후 가능하다고 볼때)가 되는 데 지금까지 computer science dept. 혹은 electrical engineering을 전공으로 준비해왔습니다. 따라서 Ap cal. AP physics, AP statistics, AP english (lang & literature, 2 units), 그리고 AP computer와 Spanish는 학교에서 제공되지 않아 시험으로 보려하고요. SAT II도 Math bc, Chem, Physics, Spanish, Korean을 보려고 하고 아이상황에서는 challengingly 노력해왔습니다.
문제는 최근에 "믿을만하다"고 생각되는 분한테서 "모든 시험, 성적 결과는 할당량이 있기 때문에 Asian들끼리의 경쟁"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제아이는 명문고가 아닌 samll town의 underrepresented school다니고 GPA 3.90 +, SAT 2020 - 2190인데 원하던 IVY League 공대나 그외 "우수한" 공대 (사립) 가려면 "워낙 뛰어난 점수"의 다른 아시안 애들과는 경쟁을 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장학금 또한 필수인데요...
그래서 낮은 랭킹이라도 다른 학교 의대를 고려중인데요..3년간 거대 병원에서 성실하게 봉사해 왔고요. 본인 원하는대로 수술안하는 의사...메디컬 수클 입학전까지는 시민권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biology (I) 점수 (91점)를 낮게 받았고 유일하게 그 선생님과만 잘 맞지 않았지만 그 이상의 AP과목은 대학에서 따는 걸로 하구요. 문제 (불리하지)없을가ㅣ요?
아이적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신청한 공대 대학 (with scholarship) 모두 떨어지는 것보다 나을듯도 해서요...
어제 밤 애도 저도 이문제 때문에 잠을 설쳤어요... 빨리 결정해서 방향을 조정해야 하는데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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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11/29/2008 3:03:46 PM
의대를 진학하려면 Boston College와 같이 대학진학시 의대를 6년으로 다닐수있는 프로그램이 있는학교를 진학하는경우를 제외하고는 대학 4년을 수료하고 졸업장을 따셔야 합니다. 보통 대학 3학년이 끝나고 MCAT (의대진학시험)과 GPA (특히 대학진학시 과학과목성적이 중요)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재학시의 병원봉사기록 (가능하면 나중에 병원 스텝에게 추천서를 받으면 좋습니다) 이외에 대학에 진학해서 과학과목 교수님과 프로젝트를 하거나 조교로 일하고 추천서를 받는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중에 의대에 진학후에도 학점관리 잘하고 특히 레지던트과정을 최소한 원하는 분야의 병원이 미국에서 그분야의 50대병원이나 그이상 상위권이 있는곳에서 하셔야 나중에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지금 현상황에서는 의대관련진학은 대학교에 가서 진행하셔도 무리가 없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