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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관리

Q. (긴급) 우편 주차위반 티켓

지역California 아이디j**1**** 공감0
조회5,855 작성일5/2/2013 8:35:59 AM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문의 드림니다.

20일전 아이를 픽업하러 학교에 갔을 때 인 듯합니다
아이를 5분~10분 정도 차안에서 기다렸는데,
그때 주정차 위반 티겟을 발행 한 듯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주일 내에 벌금을 내든가 이의를 제기해야 하는
다급한 상황입니다.

왠지 무조건 티켁 벌금을 내는 것은 잘 못된 것이란 생각으로
전문가 및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우편으로 발송 되어온 주정차 위반 티켓 내용에,
몇가지 의문이 있어서 이의를 제기하려고 합니다.

주정차 금지지정 구역에서 주정차 위반했다는 것인데,
확인해 보니 7~5시까지
스쿨버스 주정차로 인해 주정차를 금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곳에는 학교가 끝나는 시간인 3시20분~3시30분 경까지,
2대의 스쿨버스만이 대기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4, 5대 이상의 스쿨버스가 주정차할 만큼
공간을 두고 멀리 떨어져 아이들을 기다리는 차가 대기합니다.

하지만 주정차 금지구역은 30인 이상 승차 가능한 대형스쿨버스
10대 이상이 주정차를 해도 충분할 정도로 과하게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한 내용 중, 플렛넘버, 자동차 색상은 맞는데,
offence time 이 석연치 않습니다.
3시40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시간이면 그곳을 이미 떠났을 시간입니다.
또 자동차 메이커가 다름니다.
TYPE 가 PA 로 되어 있는데 무슨 의미인지요?

이상의 상황으로 볼때,
아이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적어도 하루에 두번 이상은 왔다갔다 하는 곳이니, 내차를 보기는 본 듯한데, 정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더욱 의문이 가는 것은,
주정차 티켓을 발부할 경우,
단속원이 그 단속 대상차량 주변에 있는 것이 상식인데,
그때 당시에 단속원을 볼수가 없었고,
발행한 티겟을 자동차에 꽃아 두지도 않았고,
(꽃아 두지 못한 이유를 at that time the citation was issued,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유가 되나요? )
아이를 기다리는 중이라 내가 차 안에 있었는데,
내가 단속하는 단속원을 보지도 못했고,
티켓을 나에게 직접 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제 메일로 날아 왔습니다.

유익한 조언 기다림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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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 답변일 5/2/2013 11:15:05 PM
주차위반 티켓의 경우는 우편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티켓을 발부하러 왔는데 마침 그 차가 그 장소를 떠나게 되면 차량 번호로 차의 주소를 파악하여서 우편으로 벌금 통지서를 발송합니다.

티켓을 발부한 시간의 문제를 가지고 이의를 제기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님이 지불해야 하는 댓가는 벌금에 비해서 더 클 수도 있습니다.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수고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해도 벌금을 면제 받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의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곳에 잠시 주차를 한 것이기에 위반한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벌금을 내시고 다음부터 그곳에 주차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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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교수, 법무사

서보천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회원 답변글
답변일 5/2/2013 10:22:23 AM
주정차 금지지정 구역에서 7~5시 사이에 주차 하셧나요?
안 하셨다면 이의 제기하시고 싸우시고요, 하셨다면 벌금 내세요.
답변일 5/2/2013 1:49:02 PM
답답하신 분이군요. 스쿨버스전용구역에서 하교시 대기하였으면 두말말고 벌금내세요.
비록 스쿨버스 전용지역이 과하게 설정되었다 하더라도, 그리고 버스가 없었다 하더라도 그대가 상관할 일이 아닙니다. 남들은 멀리떨어져서 대기하는 데, 귀하만 얄밉게 스쿨버스존에서 아이를 픽업해 놓고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있군요. 티켓을 떠나서 학교앞에서 그런 행동하지마세요. 손가락질 당합니다.

그리고 주차단속원이 없었다고 했는데, 등하교시 교통안내봉사하는 분들이 신고 했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5/2/2013 6:24:01 PM
daily 분.
뭘 학교 앞에서 그런 행동 하지 말라는 겁니까?
뭘 손가락 질 받는다는 겁니까?
말을 그렇게 싹아지 없이 하면 되겠습니까?
남을 이해 하는 방법부터 배우시오.
답변일 5/2/2013 6:39:02 PM
귀하의 글 중에, 남들은 " 4, 5대 이상의 스쿨버스가 주정차할 만큼 ,공간을 두고 멀리 떨어져 아이들을 기다리는 차가 대기합니다. "라고 하였는데
귀하는 뭐 잘났다고 혼자 스쿨버스 존에서 아이들을 픽업하는 지요?
그게 더 싸가지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지요.
손가락질 당할 행동을 하고도 뭐가 잘못된지 전혀 모르는 구제불능이군요.
학교앞에서 그 따구 행동하지 마세요.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왕따 당합니다.
답변일 5/2/2013 6:45:09 PM
법은 귀하가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귀하는 정해진 법을 지키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스쿨버스 존이 2대규모건 4-5대 규모건 그건 정한 사람 마음이고,
하교시에만 주차를 금지하건, 아침 등교 7시 부터 - 하교이후 오후 5시까지 금지 하건, 그 건 규정을 정하는 위원회에서 알아서 하는 겁니다. 교육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시의회의 의결을 거처 시청/ 시경찰서에서 정했을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법은 귀하가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귀하는 정해진 법을 지키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답변일 5/2/2013 7:26:11 PM
여보쇼. 그 4. 5대의 공간도 똑 같은 스쿨버스 존이오., 알겠오.
그리고 내거 그 자리만큼 벗어난 상태에서 정차해 있었을 것이란 말이오,
그 전에 첫째는 3시40분 이란 시간에는 내가 그자리에 있지 않있다는 것이고..

어쨌든 아무리 당신이 옳다고 해도 얼굴이 보이지 읺는다고,
상대방의 나이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말을 함부로 내 뱉으면 안되는 것 아니오.
입 가지고 손가락 가지고 좋은 말로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
당신 애 키워 봤어? 결혼이나 헸어?
답변일 5/2/2013 8:03:37 PM
JC018님!
님께서 daily님의 답글을 보고 화내시는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가끔 여기 ask미국난에 들러
제가 미국생활하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했으며 제가 아는 일들은
답변글도 세,네차례 올리곤 했답니다

저 daily님이란 분 제가 문의한 글에도
동문서답의 글을 올리기도 하였고
다른 분들이 답답하고 궁금해서 올린 글들에도
막말과 돼먹지도 못한 글들을 취매생활삼아 올려
여러분들로 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는 사람입니다~~

절대 저런 상식이하 인간들의
답글에 개의치 마십시요~~~

아직 미국 한인이민사회에는
저런 몰상식한 인간보다는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이고운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사실입니다~~

멀리 이국땅에서
열심히 사시는 우리 대한민국동포 여러분께
뜨거운 화이팅 박수를 보냅니다!!!
답변일 5/2/2013 10:46:02 PM
{주정차 금지구역은 30인 이상 승차 가능한 대형스쿨버스
10대 이상이 주정차를 해도 충분할 정도로 과하게 지정해 놓고 있습니다.}
과하게 정해놓건 말건, 그건 당신 생각이고, 스쿨버스존에서 주차한건 사실이잖아. 반성할 줄 모르고 꼬박꼬박 말댓구네?..ㅉㅉ
답변일 5/2/2013 10:50:54 PM
chicolee (chicolee)님,
멀리 이국땅에 살면, 이국땅에 맞는 에티켓을 지키세요. 한국식 무대뽀로 행동하지 마시고.
스쿨버스 자리가 텅텅 비어 있어도, 거기다 주차하고 아이 기다리면 안됩니다. 그런 기초 에티켓도 없이, 무슨 뜨거운 화이팅을 보냅니까? 젠장!
답변일 5/2/2013 11:40:08 PM
이봐요,daily님!
나는 당신이 여러 사람들이 문의한 글에
어처구니없고 상식바ㄲ의 댓글을 단 걸
수십차례 보아왔고 상대가 항의하면
슬며시 댓글을 지우고 미꾸라지처럼 사라지는 걸
수차례 본 사람이예요

같은 동포로서 설사 다소 틀린 행동을 했더라도
악의적이거나 고의적인 행동이 아니라면
미국에 먼저온 선배로서 올바른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 것이 마음이 따뜻한 사람의 해야될 행동이 아닐까요?

그리고 여기에서도 손가락질 당한다니,왕따당한다는등
막말을 함부로 하는 당신의 그 못된 언행에 대한 경고를
분명히 하고자합니다

나도 미국생활 할만큼 한 사람이고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지만
당신의 막가파식 언행은 가히 꼴불견이구만요~~

정 할 일이 없거나 놀 곳이 없으면
내가 나가는 해병대전우회에 나오면
보람있고 뜻깊은 일들이 어떤 것인지
잘 가르쳐 주겠소

나이 환갑이 넘은 인생의 대선배가 하는 충고니
꼭 잘 새겨 들으시오!!!
답변일 5/2/2013 11:46:00 PM

온라인에서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게 상처 주는 사람치고,
off line 에서 제대로 생활 하는 사람이 없지. 찌질한 대접이나 받고 말이지.
참 불쌍하고 안타까워
ㅉㅉㅉㅉㅉㅉㅉ 는 이럴때 사용하는 것일텐데....
답변일 5/2/2013 11:51:57 PM
chicolee 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보다도 연배신데 노여움 푸시기 바람니다.
한국에 있는 모 사이트에서 저런 사람이 있어서 사이트 관리자 등에게 항의해도 변함이 없기에
결국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 및 조사를 의뢰 한 적이 있었습니다.
즐거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5/3/2013 12:16:10 AM
jc018님!

감사의 글,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우선 이번 일로 인하여 다소 감정이 상하셨더라도
기분 푸시구요~~~

위에 서보천 목사님께서
운전관련해서는 최고의 전문가이시니
그 분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미국생활은 뉴욕과 LA 두곳에서 했지만
아직도 모르는 게 더 많은 것이 미국생활이더군요

그래서 항상 어려운 일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여기 ASK미국에 들러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고 한답니다

어디를 가도 꼭 미꾸라지,망둥이들은 있는 법인 것같아요

아무쪼록 미국에서의 이민생활이 보람있고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나날이 되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원합니다~~~안뇽히!!!
답변일 5/4/2013 5:24:27 AM
어떤 버스 운전자가 했을것같읍니다 , 통지서의 내용이 정확하지 않다면 무시하세요 , 만약에 운전자가 경찰을 통해서 법규위반사황을 보고했다면 차량과 시간이 틀릴스가 없답니다 또한 시간이 틀린다고했는데 그럼 더더욱 떳떳하신겁니다 무조건 벌금을 내야할필요는 없으닌까요 , 저도 그런적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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