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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에 있는 미영주권자의 시민권 신청

지역Washington 아이디y**si**** 공감0

조회1,570 작성일8/9/2011 9:50:35 PM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워싱턴주에서 10년동안 영주권자로 살다가

결혼으로인해 작년 9월에 한국으로 와서 생활하고 있는 중입니다.

영주권자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 2월에 괌에 다녀왔고

이번 8월에 다시 미국에 가야하지만 11월에 다시 미국에 남편과

들어갈려고 하여 고민중에 있습니다.

올 11월에 미국에 들어가서 시민권 신청을 하려고 하지만

미국도 1~1년반 체류생각중이기 때문에

영주권자로 리엔트리 퍼밋을 꾸준히 신청하여 한국에

있는게 나을지 아님 시민권 신청을 하여 한국에서 편히 비자

받고 있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시민권을 신청하려면 이번 8월에 꼭 미국에

다녀와야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어떤 신분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탑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우시영 님 답변 답변일 8/10/2011 10:44:09 AM

미국에 주소와 생활의 근거가 있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해외에 체류한 동안에도 시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터뷰 시까지 계속 해외에 머물러도 시민권 신청 자격 기간 요건이 충족이 된다면 인터뷰 때에 미국에 입국하여도 될 것입니다.

미국에서 생활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면, 영주권자로서 리엔트리 퍼밋으로 계속 해외에 채류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며, 남편이 영주권자가 아니라면 함께 미국에 입국하는 것도 어려우므로,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