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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조폭까지 동원해 패겠다는데

지역California 아이디e**w**** 공감0
조회3,373 작성일12/31/2011 1:00:30 PM
제가 인터넷에서 올렸던 글들에 분개하는 일부 독자들이
단체로 집단소송을 추진하는 것과는 별도로

수소문을 통해 제 거주지를 파악했다고 하면서
조폭을 동원해 절 손봐주겠다는 협박까지

인터넷 웹사이트에다 버젓이 올려놓고 있습니다.

제 거주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돈까지 쥐어줬다는군요.


이런 경우 제가 취할 수 있는 방어책은 무엇일까요?

언제 조폭에게 두들겨 맞을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입니다.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리커스토어의 권리금이 너무 지나치단 글들을
몇년간 올렸더니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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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2/31/2011 1:51:03 PM
두 세번 질문을 올렸을 때는 장난 질문인줄 알았는데, 다섯번 씩이나 올리는 것을 보니까 장난인지 아닌지 아리송해서 올립니다.

미국에서 복권 맞는 확률은 벼락을 같은 사람이 두 번을 맞을 확률이라는데, 지금 씁쓸(edjwp)님이 걱정하는 것은 제가 보기엔 벼락을 세번 맞을 확률을 쓸데없이 걱정하는 겁니다. 장난 질문이 아니라면.

여지껏 내용은 말도 안되는 민사소송이지만, 만약 "조폭을 동원해 절 손봐주겠다는 협박까지" 라는 내용이 사실이면 이것은 민사가 아니고 형사건이니 경찰에 빨리 신고하세요.


답변일 12/31/2011 2:16:35 PM
danny님과같은 의견입니다
상당히 연약하고순수하신분같군요,
웹싸이트에올린내용을 카피하여 경찰서에신고하십시요
걱정이돼시겠지만 그냥 협박하는겁니다,
답변일 12/31/2011 2:44:25 PM
전 절대로 장난하는 것 아닙니다.

상대방이 그냥 겁만 주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그렇게 하겠다는 것인지
제 쪽에서 정확하게 파악할 방법은 없지만

상대방 측의 능력과 그 동안의 인터넷 대화로 미루어
상대방 측도 결코 단순한 으름짱 만은 아닌 것 같아 매우 불안합니다.

엄청난 돈이 걸려 있는 권리금 문제에 관해 너무 오랜 동안 글을 올렸더니
상대방 쪽에서도 극도로 분기탱천해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니가 뭔데 권리금에 관해 떠벌려서 그렇지 않아도 불경기 때문에 죽을 지경인데 우리를 괴롭히느냐,
너 때문에 가게 못팔고 죽어나간 사람들도 있으니 각오해라"
대충 이런 식으로 나오면서 그동안 제가 올린 글들을 캡쳐해서 번역해 놓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소송준비를 위해 단체로 모금까지 해놓았다고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한편으론 조폭 운운도 하는 것이랍니다.

이제와서 사태를 돌이키기는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답변일 12/31/2011 5:15:48 PM
어쨌든 진짜로 올린 질문이라면 소송 안들어 오니 걱정 마세요. 오히려 저쪽에서 협박으로 걱정 해야 할듯 하네요.
소송이 올 확률은 (0.000000001%) 거의 없으니 소장을 받으면 그때 다시 질문 하세요.

(변호사에게 의뢰할 형편도 안되면) 만에하나 소장을 받아도 아무 걱정 할필요 없으니 괜히 한국 가는 비행기표 낭비하지 마세요.
답변일 12/31/2011 10:04:58 PM
그러니까 몇년 동안을 허위 사실도 다른 사람들을 괴롭혔다가 그 피해자들이 그쪽을 찾아내서 혼내주려고 하니까 어떻했으면 좋겠습니까 모 그런 질문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자기는 그런 글들 쓴적 없다고 잡아때보려고 mac address 나 ip address 같은것으로 본인이 쓴글인지 알수 있나 질문 하셨군요. 잔머리 굴려서 스타벅스 같은곳에 가서 글을 올리면 누가 했는지 모를것같아 그런것 같은데 안ㅤㄷㅚㅆ군요.
답변일 12/31/2011 10:53:59 PM
리커스토어의 권리금이 너무 쎄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이 허위사실 유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마치 2005년도 경에 집값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을 피력했다해서 허위사실 유포는 아닌 것 처럼요.
허위사실은 아니지만 집주인들이 집값 너무 비싸단 얘기 들으면 화 내는 이치라 하겠지요.

스타벅스에서 글을 올린 건 잔머리 굴리기 위함이 아니고 그 사이트가 집 아이피를 차단했기 때문입니다.
광고주들이 권리금 비싸단 얘기를 싫어해서 차단 요청을 한 것 같습니다

잡아 뗀다기 보다 알건 알아야 할 것 같아서입니다.

답변일 1/1/2012 7:04:20 AM
IP 추적은 연방범죄입니다 청부폭력등도 중범죄이고 그 협박도요 경찰에 왜 신고를 하지 않죠? 그 사람들도 나름 이유는 있겠지만 자세한 내용을 모르니 알 수가 없군요
답변일 1/1/2012 1:25:16 PM
자수해서 몇대 맞고 싹싹 빌면 되겠구만...콩알만한 새가슴인 것 같은데 왜 떠들어 떠들길..
답변일 1/2/2012 12:47:47 AM
그거 캡쳐한 후에 경찰에 신변요창하세요
답변일 1/2/2012 6:51:35 AM
다시 몇 번을 읽어봐도 좀 이해가 않되는 것이요 한 두번도 아니고 몇 년간이나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글을 올렸다면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무지 열 받을 상황인데요 그 정도 각오 하지 않으셨나요? 남을 죽이려면 무덤을 두개를 파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사람거 하나 내거 하나.

무슨 개인적인 원한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여기에서 처럼 그저 않보이니까 하고 깐족대는 인간들 처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요

법대로 하는 방법 밖에 없네요 근데 님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답변일 1/2/2012 8:38:24 AM
쾌걸조로님,

어떤 특정인 한 사람에 관한 글을 올린 것이 아니고
리커스토어들의 권리금이 너무 쎄니 권리금이 많이 내려와야 한다는 글들을 올린 것이랍니다.

그래서 일부 리커스토어 주인장들이
어느 회계사 사무실에 모여 모금을 해놓고
손해보상 소송을 제기하는 것과 아울러

회계사가 알고 있는 조폭을 동원해 패주겠다는 협박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쾌걸조로님,
예를 들어 주택가격이 너무 비싸니 한참 더 많이 내려와야 한다는 글들을 몇년간 올렸다면
주택소유주들은 열을 받겠지요. 그러나 이것이 어느 특정인을 겨냥해서 가해를 한 건 아니쟎습니까.
그러나 일부 독자들이 집을 못팔아 먹어서 손해를 보았네, 누가 죽었네 하면서
소송도 걸고 조폭 동원해 패주기도 하겠다는 그런 상황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답변일 1/2/2012 8:47:20 AM
경찰에 신고하고 신변보호를 요청할 생각도 해보았지만,

제 자신 누구인지도 인터넷에서 확실히 밝힌 것도 아닌데
익명의 글쓴이에 대한 폭행 협박에 대해 경찰이 응해줄 지 의문이 듭니다.

제 자신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는데
누군지 모르는 사람에 대해 손봐주겠다는 협박을 경찰이 진지하게 검토할 지 의문입니다.

그들이 저의 신상과 주거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할 수도 없고요.
(그들은 알아냈다고 공언을 하지만 공표를 하지는 않기에 제가 증거를 수집할 수도 없는 것이지요.)

그러지 않아도 바쁜 경찰이 이런 정도의 일에 도움을 줄거라는 생각이 안들어 신고를 안하는 것이랍니다.

답변일 1/2/2012 8:55:18 AM
쾌걸조로님,

누구에게 원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안보이니까 깐죽대는 것도 아니고

한인 가게들의 권리금이 너무 끔찍하게 쎄다는 생각이고
그래서 반드시 거품이 제거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랍니다.

이런 의견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인데
이런 의견으로 손해를 보게되는 사람들 (가게 주인들 및 중개인들)이 분기탱천하는 것이지요.

답변일 1/2/2012 9:02:56 AM
원래는 업종 불문하고 한인 가게 전반에 걸친 권리금 거품 현상을 지적하고 거품이 제거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려 했지만

개인적으로 리커스토어에 관해 제일 많이 알고 있기에 주로 리커스토 가게들에 관해서 얘기를 했던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제가 리커스토어 업계 전반에 대해 손해를 끼쳤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만 안놔두겠다는 것잊요.

답변일 1/2/2012 9:14:37 AM
한인들 가게 권리금이 엄청 쎄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
그러니까 좀 아는 한인들이 가게를 찾을때 한국사람 가게는 회피하죠.
답변일 1/2/2012 9:42:11 AM
조폭 동원한 폭력 협박은 일단 캡쳐만 해두었습니다.
그들이 정말 저의 신원과 주소지를 알고서 손해배상소송이 들어왔을 땐
폭력 협박의 증거로 제시할 작정입니다.

한인 가게들의 권리금 쎈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
허공에다 대고 소리를 계속 질러대었지요.
계란으로 바위치기 한 셈이지요.

답변일 1/2/2012 10:21:18 AM
정식회원 님,

그런 것을 알지 못하는 한인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으며

또 안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한인 가게들을 살 수 밖에 없는 한인들이 널려 있으니

한인 가게들의 권리금 거품이 꿈쩍도 안하는 것 같습니다.

답변일 1/2/2012 1:30:48 PM
씁쓸님, 정말 한인 가게들 비싸요. 불경기가 한 십년 더 가면 정신들을 좀 차릴까...씁쓸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씁쓸님, 그리고 맘만 먹으면 조폭들 집 안방까지 들어 올 수가 있습니다. 사립탐정을 구해서 님의 개인사와 식구들 친척, 친구들까지 다 파악하고 행동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은 법치국가이니 그런 일이 있으면 법에 자문을 구하십시요. 혼자서 복수한다고 총 사고 그러지 말고.
답변일 1/5/2012 7:31:48 AM
공연히 겁먹지 마시고 의연하게 사십시요....
답변일 1/8/2012 8:34:08 PM
정당-방위는 권리~
작년에 총기류 판매고가 유난히 올랐다는 뉴-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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