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에게 탠트럼이 있다고 심리상담을 요청 받아 두번을 생각해 보겠다며 거절했더니 이번에는 산수 선생이 저와의 면담을 요청해서 가봤더니 그선셍은 없었고 교장, 담임, 심리선생, 통역 외에 두명이나 더 있어서 위축이 되고 불쾌 했습니다.student success team 이라는 그 미팅은 결국 심리상담을 받게하려는 의도였습니다.남편과 상의 한다고 했더니 담임선생이 몹시 화가난듯 했고 더이샹 미루면 위험 하다고 해서 싸인을 했습니다.우리아이가 제나이 보다 어린행동을 한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담임선생이 콘트롤하지 못하고 사사건건 비정상아이 취급 하는겄이 감정이 상했습니다.제 아이의 사소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제게 말해버리는 선생과 교장때문에 전학도 생각해 보았지만 이사갈 형편도 아니라서... 제가 알고 싶은것은 이미 싸인 헸지만 언제든 제가 원하지 않으면 거부 할수도 있나요? 외부의 전문가가 아이행동을 검사하러 와서 아무이상 없다면 괜첞을거라는뎨 만일 이상이있다고 하면 다음 단계는 무었입니까? 학교측의 의견이 결과에 영향을 줄까요? 사실 저희는 멀쩡한 아이를 바보로 만들까봐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psychologist와 한시간씩 시간을 보내게 된다는데 무었을 하는지, 부모가 모니터 해도 돼는지 알고싶고 counsselor 와 psychologist의 다른점을 알고 싶습니다. 또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차라리 학교외의 기관에서 받고싶은데 (선생님을떠나서) 어느곳이 있는지, 혹시 무료로 도와 주는 기관도 있는지 알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문가님 들의 귀한 정보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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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12/6/2008 10:57:56 AM
처음 한국에서 오는 학생들에게 적지않게 발생하는경우입니다. 미국교사들은 가의 메뉴얼대로 움직입니다. 많은 수의 학생들중 특히 이민초기단계의 소수계들은 영어로 인해 약간은 부당한 경우를 당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일단 심리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조금은 누구려뜨리실 필요가 있습니다. 화도 나시겠고 기가막혀하셔도 아이는 더 당황하고 힘들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교육학을 공부할때에는 이민 초기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한국과는 분명다릅니다. 그리고 만일 심리치료를 하셔야 한다면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 한인타운에도 교육관련 비영리 기관에서 이를도와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뢰하십시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꼭 교내에서만 심리치료를 받으실 필요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구에도 알아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