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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여행공유

Q. 한국 자가격리, 누가 감시 하는가?

지역Minnesota 아이디n****s**** 공감0
조회6,809 작성일5/4/2021 11:13:16 AM

1 주일 정도 한국에 급히 나갈 일이 있어 자가격리에 대한 정보가 시급했습니다. 

고맙게도  'ASK  미국' 에서 검색하였드니 모든 정보가 다 있네요. 

저는 코비드 백신 접종 이미 끝내었습니다. 한국에 형제가 있어 호텔 격리는 면할것 같은데 한가지 의문이 또 생기네요. 2주 이내에 다시 출국할 경우는 문제가 되지만, 격리 2주 동안 집안에서 밖으로 나올수 없는건지? 공항에서 무슨 전자발찌 같은걸 채우는 건지? 감시 체계가 없다면 가까운 거리 내의 왕래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접종을 끝낸 사람에겐 억울한 일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을 해 보신 분이 계시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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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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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5/4/2021 11:22:48 AM
일단 폰에 앱을 설치해서 위치 추적을 합니다. 폰을 두고 밖에 나가는 시도를 할까봐 구청 직원이 불시에 방문하여 확인 합니다. 한국에선 그걸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니 그런 시도를 하시다 걸리면 벌금과 함께 추방 되실 겁니다. 백신 접종은 나라간 연계가 안되어 있으니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확인할 길이 없으니 당연히 어떤 혜택도 아직은 기대할 수가 없죠.
답변일 5/4/2021 11:25:23 AM
*추방은 외국인의 케이스이고 내국인은 고발 조치 되겠죠.
답변일 5/4/2021 2:59:35 PM
절대로 후회할일 만들지 마세요. 걸리면 바로 추방 입니다.위분 답에 전화기에 앱을 깔아서 하루에 두번 보고 하셔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담당 공무원이 바로 집으로 찾아 옵니다. 폰을 놓고 나가실 경우도 마찬 가지 입니다. 절대로 무모한 일 벌리지 마세요. 한국은 나라간 백신 맞은걸 아직 신뢰 하지 않기에 소용 없습니다. 지금 나가시면 인천 공항에서 집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 최소 4시간 이상 걸립니다. 지금은 무비자로도 못 나갑니다.
K-ETA 받으셔야 나갈 수 있고 PCR 음성 테스트 결과 떠나기 2틀전에 음성 판결 받으신 결과를 들고 LAX를 가셔야 하고 가서 음성 확인 서가 없으면 뱅기 안태워 줍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재 검사(서류) 합니다. 부디 서뿌른 행동으로 인해서 다시 밤 뱅기 타고 오시는 일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들어온지 2달 됩습니다..
그러니 지금 아무리 급해도 모든 상황을 파악 하신다음 뱅기표를 사시기를 권 합니다..
답변일 5/4/2021 4:56:27 PM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필 이럴때 한국으로 갈일이 생기니 답답합니다. 백신 접종했다는 증거를 영사관에서 확인하고 자가격리를 면제할 수 도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말이 쉬워 2주간 감방 생활이지 그 노릇을 어찌하겠습니까. 포기 할수 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답변일 5/6/2021 8:24:05 AM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학생 애들같이 보이는 애들이 쭈욱 앉아서 한분씩 오라함다 . 친절하게 app 을 깔아주고 ,당일부터 하루 2번씩 보고를 함다 .보건소에서 나와 빌려 준 온도계로 체온과 건강상태를 보고함다 . 스마트 폰에 위치 추적이 자동으로 연동 .잔머리 쓰고 집에 냅두고 나간다 ? 움직이지 않으니 니 상태를 보고하라고 비상 신호옴다 . 당장에 답신을 주어야 함다 . 2주 격리 동안 이탈하는 경우 , 서울 기사에 나오길 작게는 150 만원 - 300 만원 벌금 맞았다고 나옴다 . 자기 집이 있음 당연히 2주격리를 자택서 구청과 보건소 직원이 불시에 나옴다 . 자택이 없는 경우 작게는 10만원 /일 , 2300 $ /2주 ,이렇다고 함다 . 미국서 비행기 탈때 각서 비슷한 것을 써서 내기도 함다 .한국가서 법을 제대로 안따를시 ,추방 한다고 ,이것에 항의 안한다고 . 미국서 백신 맞은거 ? 아직까지는 인정을 안함다 .지들끼리는 한국내에서 AZ 맞은것은 인정함서 ? 웃기는 정치 행태임다 . 꼭이 들 필요한 방문이면 , 재고를 함이 현재는 답임다 ..
답변일 5/6/2021 2:59:01 PM
댁이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서류작성해야되는것도 많고, 미리 그 형제분주소와 연락처 가지고 인천에 도착하셔야되고, 형제분과의 가족증명서 내놓으라고하고, 공항에서 담당자가 바로 그 형제분에게 전화연락해서 댁과의 관계확인하고, 댁의 휴대폰에 앱(App) 을 깔아야되고, 인천공항입국심사 끝나고나서 짐찾고나면, 댁 마음데로 그 형제집에 갈수도 없고, 그 형제분이 차를 가지고 나오거나, 아니면 공항에서 지정해주는 택시나 버스타고 그형제집까지 가야되고,그 앱이 댁의 휴대폰에 깔려있기때문에 당신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자가격리하는 집밖으로 나오면 안되구요. 감시체계가 그렇게 허술하게 되어있지않아요. 가까운거리라도 절대로 안되요. 댁처럼 백신접종 다 끝마친 미국에 살고있는 한인들중에서 한국가고싶어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지만, 자가격리14일 때문에 다 들 못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자가격리 14일이 생각처럼 쉽지않아요. 막상 사람과 접촉없이 14일을 한공간에 갖혀서 지낸다는것이 완전 감옥살이와 똑같아요. 절대로 권하고싶지않지만, 그럼에도 꼭 한국을 다녀와야되면
답변일 10/30/2021 3:23:35 PM
시민권자 형제방문 자체가 2주 격리 필수, 형제집에서 격리 불가 입니다.
그러니 문제지요, 형제집에서 2주 격리하라면 당장 나가겠습니다.
가족사망 후 화장한 재를 가지고 가는데도 사망 1달 전이어야 하고(요즘 미국에서 모든 장례절차와 서류 수속 1달안에 못끝납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법이 그렇다고만 하고 영사관 직원과 통화하다 기다리세요 하면 통화 그만합시다라는 뜻이라고 들으시면 됩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살면서 la 출발 인천도착이라고 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la 로 오는 비행기표를 제시하라고 합니다. 한국법은 예나 지금이나 제도 안에서 한치도 인도적이지 못한 그자라에 그대로 있습니다. 직원 말 그대로 옯깁니다.( 선생님, 미국시민권 선서하실때 나는 미국시민이며 전쟁시에 미국을 위해 적국과싸우겠다고 선서하셨지요? 그러면 자국민과 같은 대우 받는거를 기대하시면 안되지요.) 할말이 없습니다. 50~60대 이면 한국에 대부분 부모님 안계시고 자녀들은 미국에 있는 경우 많죠, 그런 경우 형제 자매 방문은 현재로서는 불가입니다. 이 나이에 형제 보러가는데 독방에서 배달되어지는 도시락 받아먹으며 2주 격리 어렵죠,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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