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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님 답변
답변일
4/23/2014 2:33:03 PM
안녕하세요. 유언장이 필요하신 이유는 상속법정 (probate)을 통하지 않고 상속을 하기 위함입니다. 캘리포니아에 계시다면, 재산 (gross value) 의 총합이 15만불을 넘지 않을 시엔 유언장을 통해 재산분배를 명시하실 수 있습니다. 허나 돌아가실 때 재산의 총합이 15만불을 넘으실 경우, 유언장이 있다하더라도 유산상속법정(probate)을 통해 자녀분들이 상속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15만불 이상의 재산을 가지신 분은 되도록 리빙트러스트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을 예를 들어, 배우자 사망시 joint tenant나 community property with right of survivorship으로 된 부동산은 간단히 death certificate과 제반된 서류를 등기사무소에 접수하는 것으로써 남아있는 배우자에게 명의이전이 쉽게 될수 있습니다. 또한 사망한 배우자의 몫인 community property의 1/2도 spousal petition이라는 절차를 통해 생존배우자가 망자의 재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허나, 생존 배우자가 나중에 사망시 유언장 (재산의 총합이 15만불 미만) 혹은 리빙트러스트 (15만불이상)을 남겨놓지 않을 시 자녀분들은 유산 상속법정(probate)을 통해 상속을 받으시므로, 결국엔 리빙트러스트나 유언장이 필요하게 되십니다.
만약 유언장을 직접 작성하실 생각이시면 적어도 캘리포니아 변호사 협회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는 유언장을 사용하시 길 권고드립니다. 꼭 두 명의 객관적인 증인 (유언장을 통해 수혜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유언장을 싸인하실때 동석하시고, 그 분들 또한 유언장을 싸인하시게 하셔야합니다.
부동산을 예를 들어, 배우자 사망시 joint tenant나 community property with right of survivorship으로 된 부동산은 간단히 death certificate과 제반된 서류를 등기사무소에 접수하는 것으로써 남아있는 배우자에게 명의이전이 쉽게 될수 있습니다. 또한 사망한 배우자의 몫인 community property의 1/2도 spousal petition이라는 절차를 통해 생존배우자가 망자의 재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허나, 생존 배우자가 나중에 사망시 유언장 (재산의 총합이 15만불 미만) 혹은 리빙트러스트 (15만불이상)을 남겨놓지 않을 시 자녀분들은 유산 상속법정(probate)을 통해 상속을 받으시므로, 결국엔 리빙트러스트나 유언장이 필요하게 되십니다.
만약 유언장을 직접 작성하실 생각이시면 적어도 캘리포니아 변호사 협회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는 유언장을 사용하시 길 권고드립니다. 꼭 두 명의 객관적인 증인 (유언장을 통해 수혜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선생님이 유언장을 싸인하실때 동석하시고, 그 분들 또한 유언장을 싸인하시게 하셔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