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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옆집컨츄렉터(시공업자)들의 횡포가 심합니다 도와주세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lzzz7**** 공감0

조회2,003 작성일6/29/2011 1:59:55 PM

얼마전부터 저희집 바로 옆에 Lot에 새로운 콘도project가 들어온다고 공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공사하는 컨츄렉터들이 문제가 많습니다

먹다남은 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리고 자기들 개인 픽업트럭을 우리집 드라이브웨이를 가로막고 파킹해놓습니다,
심지어는 저희집 앞마당까지 넘어와서 차를 대놓을때도 있구요..

파킹문제로 그사람들과 옥신각신하기가 벌써 여러번째이고 차 빼라고 하면 토잉부르던지 경찰을 부르던지 맘대로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토잉컴퍼니를 부르려고하면 그제서야 차를 옮기고요

오늘 아침에도 드라이브웨이를 가로막아 놓았길래 그사람들한테 어머니께서 차빼라고 했더니 어머니께 소리를 지르며 언성을 높이더랍니다, 그러면서 경찰부르고싶으면 부르라고 하면서..

먼지날리고 소음날리는것도 뭐라 안했는데 파킹문제로 어머니께 오히려 언성을 높이는것은 더이상 참아줄수가 없네요

친구들이 City에 컴플레인을 file하라는데 어떤 부서에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process를 알고 싶습니다,

이렇게라도 하면 그사람들의 횡포가 좀 덜하여질까요?
지금부터는 모든것을 사진으로 찍어 증거로 남겨놓으려고 합니다,

제가 어떤 방법으로 대처할수있는지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