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으로 아기를 낳았을때... - ASK미국

r**dl**** 님 답변 답변일 2/2/2012 6:42:03 AM

친구의 남편이 유부녀와 불륜으로 애를 낳았다?
그애가 누구애인지는 유전자 검사를 해봐야 겠지요.
이혼이든, 양육권이든, 수든, 그건 그 다음 일입니다.
별걱정 다하시는 거보니, 친구분은 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나보죠?
불륜저지른 놈, 수를 당하든 쪽박을 차든, 걱정말라고 하세요. 다 지 업보지.

c**olin**** 님 답변 답변일 2/2/2012 10:00:10 AM

이건 정말 아닌데?? 남의 유부녀와 간통해서 애까지 낳았으면 아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지 누구보고 나쁘다고 하는지 이건 적반하장 아닌가? 누구 아이인지 확인하려고 유전자 검사하는 것은 당연하지 아무리 자기 친구라고 해도 사리분별을 못하고 상대방을 무조건 매도하는 것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용납할수 없겠수다.ㅋㅋ

daw**** 님 답변 답변일 2/2/2012 12:07:23 PM

이리저리 생각하게 하는군요. 저 같으면 상대여자가 원하는대로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어쩌면 상대여자가 아이를 낳고보니 남편의 아이가 아니라서 황당했을 수도 있을테고...
그래서 이혼까지... 여자는 아이를 위해서 DNA검사로 아빠가 누구라는걸 알리기 위함일수도 있을테고...
그러므로 아빠도 아이 친권이 형성되고 양육권이나 양육비를 지불해야 하는 책임까지도....
법적으로 해두면 나중에 여자에게 무슨일이 생겨도 그 아이는 아빠가 있기에 안전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나쁘게 생각하면 나쁘지만 그 아이 엄마로서는 아이를 책임질수 있는 최선의 선택일수도 있지요.
돈/양육비 때문에 치사하게 여자와 아이를 모른다고 한다면 동물과도 같지요.
한순간의 즐감때문에 불륜으로 가진 아이라서 차별을 해서는 않됩니다. 그 아이는 이 세상에 행복해질 권리는 있습니다. 상대여자쪽을 생각한다면 나쁘지만 더욱 나쁜건 그 남자입니다. 내 남편이 이런 경우라면 피하지 말고 정당하게 DNA 검사해서 아빠가 누구라는 출생증명이라도 넣어줘야하고 약간의 매월 양육비정도는 줘야 한다고 단호히 하겠습니다. 불륜을 저지른 여자보다도 그 아이의 생명이 더 소중하니까요.

daw**** 님 답변 답변일 2/2/2012 12:45:30 PM

한 가정을 풍지파탄을 만들었다면 그 정도의 벌은 (양육비/출생증명)를 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아마도 이혼할시 아이가 있기에 그 상대여자/남편이 내 아이가 아니라는 걸 확인하기 위하여 DNA 검사를 원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야 이혼시 상대여자 남편이 양육권/양육비/친권을 박탈하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이혼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라면 어쩔수 없이 응해야합니다.
아마도 여자가 원하는건 양육비가 아닌 이혼에 필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 주세요.

q**r**** 님 답변 답변일 2/3/2012 7:17:15 AM

질문에 대한 답들이나 하지 뭔 개소리들인지 지들 인생이나 잘 챙기지

q**r**** 님 답변 답변일 2/3/2012 7:19:11 AM

양육비 줘야 합니다
그 쪽 이혼하는 남자도 자기애가 아닌것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미국은 이혼하면 양육비 때문에 양육권 전쟁이 일어납니다 애가 18세가 될때까지 거지같이 살아야 하거든요

지금 걱정할 거는 그 애가 18살 될때까지 님 가정생활이 정말 힘들 거라는 얘기입니다

그 여자 남편이 위자료 청구를 들어갈 수 도 있습니다

뭔 깡다구로 멍청한 미국여자를 믿고 피임도 않하고 바람을 피웠는지...

s**281**** 님 답변 답변일 2/3/2012 6:56:28 PM

시간이 약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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