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녀가 다쳐서 ER을 갔습니다. 그런데, 학생보험이 시작하기 1주일 전에 다쳤습니다.(8월에 다침) 병원비용으로(2가지) 합쳐서 10,000 정도 나왔습니다. 모든 것이 아이 이름으로 되어있어요. 문제는 그 비용을 저희도 부담하기 어려운 비용이며, 학생인 아이가 부담 할 수 있는 비용도 아닙니다. 학생의 나이는 내년 1월 말에 21세가 됩니다.
아이가 병원에 연락해도 계속 빌만 보내면서, 빨리 안내면 콜렉션에 넘기겠다 하는데요...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처음 겪는 일이라서 너무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절차를 알려주시거나, 또는 도움 받을 수 있는 곳, 그리고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우리 형편에 맞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과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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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j**nikle**** 님 답변
답변일11/11/2013 11:39:25 PM
많이 힘드시지요? 제가 알기에 LA County 병원인 경우에는 Financial Screening Appointment 를 하시면 Medical 이 해당되지 않는 경우에도 Ability to Pay Plan (ATP) 이나 discount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의료비를 낼 수있도록 도와주는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도 해결이 안되셨다면 자녀분이 치료받으신 병원에 이런 제도가 있는지 알아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