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부인이 올망졸망한 애 셋을 남기고 저 세상으로 먼저 갔읍니다. 자영업을 하면서 애 셋을 제 밴에 태우고 차에서 아침을 먹여 가며 애들을 키우던 중 성당의 교우를 통해 아들을 델고 사는 이혼녀와 결혼 했읍니다. 약혼자 비자로 초청, 영주권과 시민권을 제손으로 서류 작성 , 이리저리 뛰면서 만들어 주었읍니다. 이제 6년 살았나여, 물론 우여곡절이 많았읍니다. 집나가길 두번 한번은 모텔에서 자고, 나중에 스테이먼트 보고 알았읍니다, 2006년 9월에 사소한 말다툼에 집을 나가뎌니 친척 오빠집에 두달을 기거 하면서 ㅇㅘㅆ다갔다 하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땅을 치는부분입니다. 그때 제가 무자르듯이 잘라야 했었는데..200전 9월부터 말도 안돼는 상황으로 경찰을 계속 부르더군여, 우매한 저도 아! 이여자가 날 경찰에 옭아매려구 하는구나 하느게 보일 정도로...나중에 stepson마저 덤비면서 절 궁지에 몰더군여, 할수 없이 경찰에 신고 했읍니다, 그당시 아들이 거의 18세.. 경찰이 집사람 아들에게 경ㄱㅗ 주더군여, 18세 후에 이런 일이 있을시 체포한다고... 근데 2004년에 마누라 한테 구타 당했읍니다. 있지도 않은 바람 사실을 시인하라 하면서요... 제가 원래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사업을 벌리면서 세계각처에 있는 사람과 이메일 교환하는걸 스파리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확인했더 라구요. 근데 없는 사실을 어케 시인 합니까? 그러던중 제가 방에 앉아 책을 보는데 발로 제 머리를 걷어 차서 그 충격에 서랍장에 머리를 부딪혀 한동안 두통에 시달려, 머리에 내상이 걱정 돼더라구요, 전 애가 셋이라 제가 아프면 애 셋은 누가 돌봅니까? 그래서 병원을 깄더니 의사가 당장 묻더라구요, 누가 그랬냐 하며 제가 설명하니 당장 배우자 폭행으로 경찰에 신고 해야 한다고, 그래서 가정에서 일어난 일이니 안에서 해결 하겠다고 겨우 달래고, MRI하고 그 사진을 제 영업장소에 처박아 놓았읍니다. 남자가 힘이 없어서 여자한테 맞겠읍니까? 제가 옛날에 첨 집사람 만나 결혼시, 저의 아버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남자는 모름지기 세뿌리를 조심해야 한다고 항상 말씀하셔서, 제가 집사람과 붑싸움시 제 두손은 항상 열중 쉬어 자세로 얘기 합니다. 근데 이여자가 교묘하게 싸움을 걸더니 결국 짐을 싸서 11-21-06에 나가서 12-13-07에 이혼 서류를 발송했더라구여 물론 저도 response했읍니다 혹시 제가 갖고 있는 폭행사실을 경찰에 신고 가는 할까요? 물론 시간적으로 늦은감이 있지만, 그 당시 신고 안한 이유는 신고 했으면 집사람과 아들이 영주권 시민권등에 무제가 생길까, 아니 어른들 일로 앞길이 창창한 stepson의 미래에 먹구름이 낄까 참은겁니다. 근데 이제 생각해 보니 그거다 부질 없는 짓이었다는걸 알고 땅을 치고 있읍니다 좋은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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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eta**** 님 답변
답변일5/16/2008 9:49:31 AM
참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남은 인생을 피곤하지 않게 고생하시지 말고 사세요. 이런 여자랑 절대 살지 마세요. 친엄마도 아니고 망설일 이유가 절대 없습니다. 질 안좋은 여자입니다. 남자도 여자 잘 만나야 합니다. 좋은 여자 만나야 합니다. 무슨 깡패같은 질 안좋은 여자군요..... 당상 헤어지십쇼..친엄마도 아니고....
g**meta**** 님 답변
답변일5/16/2008 9:53:18 AM
지금 가지고 계신 폭행에 관련된 모든 서류들을 경찰에 보고 하십시요. 그리고 당시엔 그여자와 그 여자 아들 영주권/시민권에 문제가 생길까봐 신고를 안했었다고 하십쇼. 글쓰신 분이 참 불쌍합니다. 보고/신고 다 하시고 깨끗하게 그런 질 안좋은 여자랑 끝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