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내 성추행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많이 받았고 심지어는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텐션이 심하게 오면서 어깨, 팔, 손 까지 통증과 마비까지 왔었습니다. 전문의가 75%로 직장 상해로 인정을 했고, 저는 계속해서 therapist를 만나 상담하고 아울러 침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팔이 부러진 상해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치료 받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증명할 수 없다는 거죠. 그러나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통증이 있습니다. 말도 어눌해지고, 기억력도 많이 떨어져서 멍합니다. 작은 스트레스로도 똑같은 텐션과 통증이 어깨와 팔로 이어집니다. 저는 계속 침 치료를 받고 싶은데 보상금 조금 받아서 케이스를 끝내면 제가 치료비를 부담해야 할텐데 그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전문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