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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기타

Q. 처음 비지니스 사려고 할때...

지역California 아이디h**choco80**** 공감0
조회3,256 작성일10/9/2010 3:52:08 AM
안녕하세요.
비지니스를 하려고 가게를 알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에스크로 오픈하기 전에 매상체크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 agent는 에스크로 오픈한 후에 매상기록 보여준다고 하고 어느 agent는 오퍼를 넣어서 트레이닝도 받고 매상체크도 한 후 마음에 들지 않거나
매상이 틀리면 체크주었던 것을 uncashed check로 돌려준다고 해요.
사실 check가 에스크로 오피스에서 처리하기 전에 (마음에 들지 않을경우)
돌려준다고 하는데. 믿어도 되는건지 모르겟어요.

트레이닝은 보통 10일이지만 한달정도 길게 셀러가 제공해주면 그만큼 바이어를 배려해주는 것이고 매상을 확실히 알 수 잇으니 좋은 바이어라고 말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리스기간이 가장 중요할텐데. 한 가게가 2010년 올해에 끝나요.
리스가 1년에 5년 옵션이래요. 언뜻 느껴지기엔 리스기간이 expire 가 될 무렵에 파는것이라 안좋게 여겨지기도 하는데 잘 모르겟습니다.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에 답변 기다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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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0/9/2010 11:21:08 AM
먼저 매상첵업은 최소한 2주 정도를 요구하세요.주중 하고 주말의 매상을 비교해서 한달 매상을 계산할수도 있고
또한 계절적 으로 매상이 다를 수도 있읍니다.또 다른 방법은 재료를 구입한 인보이스를 요구하여 재료비가 매상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텍스는 포함안됨,넷 세일)그리고 최소한 한달간의 총 인컴과 지출이 나와 있는 프라핏/로스 자료를 요구하세요.에스크로 오픈전에 2주정도 매상첵업을 주인이 허용하지 않으면 가게 밖에서 차안에서 손님의 출입 정도로 2주 정도 첵업하시고 그래도 가게가 마음에들면 에스크로를 열고 컨덴젼시 조항을 만들어
2주간의 매상첵업과 리스조항이 바이어가 원하는 되로 되었을시에 컨덴전시를 삭제한다는 조항을 넣어세요.
이런 경우 바이어가 가게의 매상이 의심스럽던지 리스가 원하는데로 안나왔을시는 공식적으로 에스크로를 켄슬할수 있으며 디파짓 돈도 돌려 받을수 있음(에스크로 오픈시 2주간은 에스크로 오픈만한 상태로 있으면차후 켄슬이 되더라도 비용이 많이 나오지 않음)
리스문제는 굉장히 중요 합니다.
만약 1년에 5년 옵션이면 에스크로에 컨덴젼시로 새로운 5년에 뉴5년옵션을 (5+5) 꼭 집어 넣어세요
매년 증가하는 레트비상승율도 보시고 5년 지난뒤의5년 옵션의 조건(레트비 재 계산문제)도 굉장이 중요 함니다.
리스는 가계의 매상과 똑 같이 중요함니다.매상이나 리스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안을시는 구매를 안하시는것이 좋읍니다.
도움이 되어으면 합니다. 더 궁금한것이 있으면 글을 올리세요;.
답변일 10/9/2010 11:49:00 AM
업종마다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이라면 얼마든지 매출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물건을 구입한 영수증을 보여 달라 하세요
업종따라 다르지만 전체 매출의 30%를 넘어 간다면 그건 아무리 싸게 가게를 산다고 해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은 팔려고하면 그때부터 세일이나 이벤트를 통해 매출만 불려 줄 수 잇습니다.
보통 식자재를 사고 남는 부대비용(휴지 냅킨 젓가락 포크 화장실 용품등)도 많이 들고 세금의 종류수도 만만치 않습니다.그리고 중요한 것은 종업원을 몇명고용하는지 그리고 안전 시설이 어덯게 되어있는지도 무척 중요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비즈니스를 사고파는 전문 리얼터를 고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분이 성실하신 분이면 가장 좋습니다.
리얼터피는 파는 사람이 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파는 사람과 친한 리얼터라면 내쪽의 리얼터를 찾아 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답변일 10/9/2010 2:10:58 PM
안녕하세요. 두분 다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속하게 답변을 주시다니...ㅋㅋ
저는 옷가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1년에 5년 옵션은 그렇게 좋은 리스조건은 아니겠네요. 그쵸? 에스크로를 오픈한다면 5년에 5년을 해달라고
얘기를 할 수 있겠네요. 만약 랜로드가 안해준다면 인수를 안하는게 나을런지...

셀러쪽의 agent가 준 매상보고서에 의하면 (3년정도) 매상이 작년부터 많이 줄었지요. 근데 불경기를 감안해도
워낙 높은 매상이엇기에 넷인컴은 보고서에 의하면 좋아보입니다.

저는 오퍼를 넣기전에, 에스크로를 오픈하기전에 잠복근무를 하여 매상을 체크하고 싶었는데요. 오픈 투 클로즈까지 매일 지켜보는게 정말 쉽지가 않더군요. 다들 이런식으로 해서 첵업하시는거겟죠. 어느 가게는 파킹할 곳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쭈구려봐야하고 그렇네요.

비즈니스사고파는 사이트에서 찾은건데 셀러가 agent fee주는거니 아무래도 agent는 셀러편이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 제가 다른 agent를 어떻게 어디서 고용해야 할런지...
보통 따로 바이어의 agent나 변호사를 두어서 계약서를 체크하게 하여 검토를 하시는지 아니면 영어가 되면
그냥 알아서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비지니스 가격은 그리 크지 않아서 굳이 변호사나 저만의 agent를 안두어도 될것도 같고 모르겟네요.
저의 남편도 이쪽에 대해 잘모르는 거 같고 제가 그나마 남편보단 조금 알지만 (구글도 찾아보고 책도 보고)
그래도 저도 잘 몰라서...

답변일 10/9/2010 3:46:06 PM
1) 1년정도의 월매상 카드매출과 현금매출을 확인하라. 이때 은행 카드 매월 스테이먼트를 꼭 보시라.
2) 직원과 사업체의 세금보고를 확인하라. 이때 cpa 사무실에 확인하라.
3) 매월 매상에 지출되는 돈이 얼마인지 확인하라. 물건구입 값으로 지불되는 돈..
4) 월매상에서 지불되는 비용을 뺀 나머지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라. 손익분계 하시라.
5)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바쁜 시간과 바쁘지 않은 시간에 자주 가서 확인하시라. 최소한 10일정도는 관찰하시라.

답변일 10/10/2010 5:54:58 AM
신문을 보니 그런일을 도와주는 곳이 있던데 www.ristarinc.com 을 확인해 보세요.
답변일 10/10/2010 8:09:02 PM
저번에 올린글은 식당이나 다른 리테일 스토어의 일반적인 경우에 더 타당 합니다만 글을 읽어보니 옷가게
를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이 경우는 더욱더 신중해야 됨니다. 지금의 경기에서는 위험부담이 좀 크다고 볼수 있읍니다. 지금 올리는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잘은 모르지만 옷가게는 인벤토리가 거의 판매가 하고 비슷한 경우가 많읍니다. 즉 인벤토리 값으로 비지니스를 구입하게 되므로 적은 돈으로 쉅게 구입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장사가 잘안되어도 인벤토리가 있으므로 별 손해가 없다고 쉅게 생각할수 있으나,옷가게는 오래된 인벤토리는 별의미가 없다고 보아야 됨니다.구입하자말자 새로운 제품을 진열해야 되는문제와 전 주인의 장사기술을 따라서 하기도 쉅지 않읍니다.
이런 경우 6-1년 정도 버티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읍니다.
이 경우를 감안 한다면 도리어 5+5년의 장기리스는 본인에게 큰 경제적인 문제가 아닐수 없읍니다.5년 기간의 렌트비는 장사와 상관없이 책임을 져야하며 설사 다른 사람에게 가게를 팔았다해도 새주인이 렌트비를 내지않으면
전주인인 본인에게 렌트비를 요구하게 됨니다. 그래서 저 번에 말씀드린데로 리스는 굉장이 중요함니다.
식당은 가게를 만드는 비용이 많이들어서 쉅게는 문을 닫지 안지만 제가 알기는 고급옷가게가 아니면 쉅게 열고 닫을수 있는게 옷가계아닌가 생각 합니다.
더구나 경험이 없으신것 같은데 큰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쉅게 결정을 하시면 안됨니다.옷 가게는 간단해 보이지만 인벤토리와 매장의 디스플래 등 감각과 자본을 요구할수 있읍니다. 개인적 으로는 부부가 같이 일할수 있는
샌드워치나 테리야끼 스토아 등 열심이 일하면 쉅게 망하지 않고 생활비를 벌수 있는 조그마한 가게부터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읍니다.
지금까지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미국에서의 경험을 말씀 드린것 입니다.
결정은 님께서 잘하시길 빌며 현명한 결정을 하시길 빌겠 읍니다.
답변일 10/11/2010 3:13:33 PM
우선 답글을 주신 모든분들꼐 감사드리고요. 특별히 HEPLER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옷가게 사업만 해보지 않았지만 매니저로도 일을 하면서 옷가게에서 거의 살았었습니다. 헐리웃쪽에서도 쇼핑몰에서도 주로 백인애들과 멕시칸들을 상대로 일을 많이 했습니다. 사장이
저에게 모든걸 맡기셨고 일을 해본지는 4년정도 되었습니다. 단지 사장이 되어서 일하는 것이 생각보다 더 어려운일이 있겠지만요... 모든 가게가 그렇듯이 LOCATION이 문제겠지요...가게도 많이 보고 다녀야 LOCATION에 대한
감각이 생긴다고 하니까요...이 가게가 정말 왜 마켓에 나왓는지.
전 옷가게를 운영하는것은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LOCATION을 볼 줄 몰라서 오퍼를 바로 넣고
매상을 체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디파짓체크를 거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입니다. 하지만 체크를 다시 리턴해준다고 말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테리야끼는 전에 알아본적이 있었는데 우선 쿠킹을 할 줄 알아야 하고 아무래도 전에 신문을 본적이 잇지만
본인이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 장사에 변수가 생겨도 참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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