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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기타

Q. 승인거부 당한 노동허가서, 변호사 잘못인가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s**via071a**** 공감0
조회1,237 작성일10/29/2010 10:39:14 AM
오랜 기다림 끝에 좋은 스폰서 분을 만나서 2008년 8월쯤 취업이민 3순위를 신청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2009년 2월께 LC 신청했다는 소식 이후로 아무런 소식이 없길래(무슨 소식 있느냐고 물을때마다 한두달만 기다리라는 답변뿐). 기다리다 못해 LC신청서를 카피해달라 내가 직접 알아보겠다 화를내니, 그제서야 DENIAL 됐다는 소리와 자기네가 알아보고 있으니 또 한두달만 기다리라네여.
화가나서 찾아온 서류를 다른 변호사님한테 가져가 알아보니, 서류 접수된 날짜가 2009년 3월, 거부된 날짜가 2010년 4월말. 자기네가 알아본다고 메일한 날짜가 5월말.
벌써 5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 아무런 조취도 안취하고, 제가 쪼르고 급기야 화를 낼때까지 저한테는 말도 안해주고,.거부된 이유도 다름아닌, ETA9089 기입 중 두개의 질문에 답이 잘못 되어서랍니다.
서류를 검토해 주신 변호사님 말씀으로는 이런 케이스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거라고,. 이어서 하기에는 요새 너무 까탈스러워서 힘들거라는군요.
그런데 문제는 다시 시작하기엔 현재 스폰서의 재정문제가(세금보고) 많이 부족하다시네여..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포기하기엔 너무나 억울합니다. 만약 변호사의 잘못이라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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