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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12/10/2008 9:24:35 AM
아마도 우체국에 한번더 가셔야할것 같습니다. 각 우체국에있는 supervisor나 Postmaster에게 컴플레인 하셔야 할사항인것 같습니다(일반직원 말고). 우편물에 대한관리는 개인이아닌 정부에서 하기때문에 혹시 있을지모르는 실수인것으로 보입니다. 꼭 책임자에게 말씀하시고 주소가 제대로 업데이트되어있는지 확인하십시요, 선생님의 경우와는 상관이 없지만 다른 경우를 말씀드리면 아예 주소지 불명으로 원래 발신지로 되돌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한인밀집거주지의 경우 우편물이 아예 도둑맞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손님중에 몇분이 그런경우를 당하셔서 특히 은행스테이트먼트등 개인 신상정보가 유출 크레딧 도용을 당하는경우를 보았습니다 (피해 금액이 대충 $300,000). 우편물이 올게 안온다면 특히 개인신상정보에 관련된것이라면 더더욱 주의하시고 조치하셔야 합니다.
***조금전 알아본바로는 혹시 선생님께서 콘도나 아파트에 렌트를 사신다면 있을수도 있는일인것 같습니다. 공동 메일박스가 설치되어있는 경우 보통 메일박내에 우체국직원이 문을 열었을때 적혀있는 집주인의 이름과 선생님의 이름이 다를경우 이런 경우가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그럴경우 "C/O 주택소유주의 이름과 다음에 선생님의 이름"을 써서 우편을 보내게 되면 선생님의 메일이 문제없이 들어온다고 하며 만일 그런경우라면 집주인과 우체국에 문의해 보십시요.****
***조금전 알아본바로는 혹시 선생님께서 콘도나 아파트에 렌트를 사신다면 있을수도 있는일인것 같습니다. 공동 메일박스가 설치되어있는 경우 보통 메일박내에 우체국직원이 문을 열었을때 적혀있는 집주인의 이름과 선생님의 이름이 다를경우 이런 경우가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그럴경우 "C/O 주택소유주의 이름과 다음에 선생님의 이름"을 써서 우편을 보내게 되면 선생님의 메일이 문제없이 들어온다고 하며 만일 그런경우라면 집주인과 우체국에 문의해 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