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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부동산 수리/관리

Q. 쥐때문에 미치겠어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j**leek**** 공감0
조회2,126 작성일9/2/2011 12:08:11 PM
안녕하세요.

봉제공장을 하는 사람입니다. 두달전 봉제공장을 새로 이전했는데...

문제는 이 건물에 쥐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쥐가 계속 정수기 라인을 끈어놓고,.. 심지어 일하는 애들 물병에 구멍을

뚫어놓는 바람에 일감이 젖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건물 주인에게 계속 애기하지만 시정이 안되고 있는데...

이를땐 어떡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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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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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9/2/2011 4:45:02 PM
쥐가 얼마나 큰 것들인지 모르겠는데요
일단 건물주에게 계속 얘기를 하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만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면 카운티 오피스의 위생국에 가셔서 신고를 하시던지 아니면 고양이를 기르세요
밖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들 잡아도 놓으셔도 되고요
개중 사람 잘 따르는 고양이들 데려다 며칠 묶어 놓으시면 길 들 겁니다

밥을 많이 주지 마세요 미국 고양이들이 워체 게으른데다 밥까지 많이 먹이면 쥐 절대 않잡습니다
답변일 9/2/2011 6:02:32 PM
파리체로 잡으면 얼떨지요???? 아니면 끈적이... 그것도 아니면 홈디포에 가시면 쥐약이 있습니다.
답변일 9/3/2011 6:34:14 AM
프리챌 (bruce7222)님 의견대로 고양이를 키우세요. 쥐의 천적은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가 나타나면 쥐는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sesame oil
답변일 9/4/2011 8:29:36 AM
꼴뚜기를 덫에 놓아서 잡으시지요
꼴뚜기님은 고따우로 하니까 욜을 쳐드시는 겁니다
쥐를 파리체로 어떻게 잡냐? 달구새끼 머리같으니라고
답변일 9/4/2011 8:46:23 AM
한가지 더 쥐 덫이나 끈끈이등을 놓을적에 쥐가 다니는 길목에 놓으세요
요즘은 쥐들도 굉장히 영악해졌습니다 특히 도심에 사는 쥐들은 더요
쥐 덫이나 쥐틀에 있는 것들 꼬리로 채서 먹을 정도입니다
저도 시골에 살아서 쥐를 좀 잡아봤는데요
쥐가 다니는 길목이라도 위급상황에 정신이 없어서 걸리는 경우 아니면 거의 잡히지 않습니다
위급 상황에서도 대각선으로 가로 질러서 도망 가는 것이 아니고 벽 구석으로 빙 돌아서 다니는 길로만 도망칩니다

아니면 아마 홈디포 같은 곳에서도 팔건데요
쥐약중에 되게 천천히 죽는 쥐약이 있습니다
먹고 하루 이상 지나서 죽는 약인데 독성이 약해서 냄새를 못알게끔 되는 겁니다
근데 그게 단점이 어딘가에서 죽어서 썩어버리기 때문에 냄새나 구데기등이 생기는 단점이 있어요

그러니끼 최선은 건물주에게 해주지 않으면 카운티 위생국에다 신고하겠다고 얘기를 하시고
않해주면 위생국에 신고를 하세요 그리고 콤플레인 하는 곳이 있습니다
시티나 카운티 오피스에 housing office 같은 곳도 신고 하시고 소비자 컴플레인 하는 곳에 신고 하셔도 됩니다
근데 너무 번거로워서 차라리 고양이를 키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페렛인가 하는 족제비도 좋지만 그게 가격이 좀 비싸서...
답변일 1/10/2012 6:17:53 PM
ca법상으로 건물주인이 모두 책임을 져야합니다. 하지만 들어주지 않을 경우 카운티 오피스에 신고를 하시던지 벌레전문회사를 불르는길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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