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지역 모병관에게서 직접 들은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미 육군에서 모집하는 비이민신분자를 위한 모병프로그램은 ; 현재 의사 또는 간호원 경력자에 한해 해당자를 모집하며, 통역관은 한국국적자들에게는 해당무 입니다. 본인이 의술관련 자격 내지는 간호사 자격이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합니다.
j**jari7**** 님 답변
답변일2/6/2009 2:40:09 PM
현재 미군입니다. 아마 이번기사(한국일보 2월5일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왜이런 기사가 자주 신문지상에서 나온것에 대해 저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번 기사는 뉴욕발 기사인듯한데 기사내용을 보면 "이민국 공식발표"라 했습니다.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것은 "국방부 공식 발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매년 마다 이민국에서는 한해 영주권자 취득수 와 국가,시민권자 취득수 등을 발표하는데 그동안 공개하지 못한 국방부와 연관된 영주권자 와 시민권자취득을 보고 한것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니다. 다시 말해서 이민국과 국방부는 별개이며 국방부는 병력만 모집하면되고 이민국은 그에 맞게 영주권을 줄수있다는 것인데 현재 국방부에서는 "영주권이상인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민국에서 영주권을 준다고 해도 국방부에서 응하고있지 않고있는사항이라 오해의 소지가 많은 기사임에는 틀림없읍니다."특히 모병관 재량이라는 기사도 마치 어떤 모병관이면 가능하지 않겟나 싶지만 현재 어느 모병관도 규칙을 어기며 할수없습니다. 과거 공화당이 집권때 잠시 그러한 경우가 쉬쉬하며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당시 크게 반발한 민주당이 재연할리는 없으며 가뜩 새로운 미국을 탄생시키려는 상황에서 불법이민자에게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려는 시도는 미국의 불법이민자 양상과 전 세계의 비판이 자명하기 때문에 있을수 없을겄입니다. 또 다시 이런 기사로 신문의 질을 떨어뜨리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