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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무료라고 간 미국병원에서 병원비를 내라고 연락이 왔는데, 내야하나요?

지역Georgia 아이디s**1247**** 공감0
조회2,609 작성일4/11/2012 4:38:12 AM
나는 2012년 3월 11일 저녁에 가족들과 싸우고 밤에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그곳에서 이틀동안 있으면서 다른 사람과 만날 수도 없고, 식사로 나오는 고기는 고기 알러지와 당뇨가 있는 나에게는 끔찍했다. 하루 먹고, 베지터리안이라고 밝히고, 야채식으로 바꿔 먹었으나, 영어를 못하고, 크고 낯선 외국인들만 있는 병원 응급실은 안정을 찾으려면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겁만 나는 곳이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날 밤 새벽 3시에 다른 정신병동이라는 곳에 응급차로 이송되었고,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다가, 병동에 들어가서 짬짬이 잠을 자야했다. 그곳은 의사와 간호사의 감시하에 먹고, 화장실 가고, 햇볕을 쬐고, 식사를 하고, 샤워를 해야하는 감옥보다 더한 곳이었다. 영어를 못해서 이기도 하지만, 정신병이 있는 사람들이라 대화는 할 수가 없어서 나중엔 나 혼자 중얼거리면 진짜 미쳤다고 안 내보내겠다고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7일 동안 있으면서 난, 변호사도, 담당 의사도 제대로 볼 수 없었고, 통역사의 무료니까 맘 편히 있어요라는 말에 그나마 돈은 안 들겠구나하고 있었다. 그런데, 퇴원하고 연락이 동생한테 왔다. 응급실 사용료가 $2,500, 의사면담료가 $700, 병동 사용료가 $1,700이라고 하면서, 돈을 내라고 연락이 왔다. 나는 돈을 내도 억울하지만, 돈을 안 내도 된다는 말을 듣고, 있었는데,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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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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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4/11/2012 1:24:30 PM
안내면 콜랙션에 넘어가서 크렛딧에 지장과 복리 이자까지 붙습니다. 나중에는 파산까지 올수도.... 인생 배째라면 그렇게 살다 가지요. 한 세상인데.....
답변일 4/11/2012 1:29:03 PM
내야 합니다.
답변일 4/11/2012 1:59:24 PM
미국에서 무료 서비스 이길 바라고 있다는 그 생각 자체가 , 무료한 생각이 ...
답변일 4/12/2012 8:15:47 AM
정신적인 문제인 경우 정부에서 보조를 해 줍니다 그래서 미국애들 신경정신과에 많이들 자진해서 입원합니다 소셜워커 만나서 상담해 보시고요 콜렉션 회사에 넘어가면 딜을 할 수 있습니다 여유 가지세요 그거 때문에 파산까지 가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답변일 4/12/2012 8:16:47 AM
복리이자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저 생각나는대로
답변일 11/29/2013 7:07:57 AM
성인 이면 메디칼을 신청하시면 무료입니다. 병원에 소셜워크가 있어요. 그룰 통해 알아보면 양식을 줍니다. 교포사회가 이런 정신질ㄹ환에 대해서 도움이 안되요. NAMI라는 것을 검색해서 도움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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