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크레딧 카드 3개가 콜렉션에 넘어간지 1-2년씩 되어가고 있습니다. 콜렉션 회사에서 30% 정도만 내면 정리해 주겠다는 편지가 가끔 오구요. 원래 밸런스는 합해서 2만불 조금 넘습니다. 최근에 저희 경제상황이 호전돼서 이제 채무를 정리하려 하는데요. 크레딧카드 회사에 연락해보니 넘겨버린 콜렉션 회사에 직접 연락하라 하네요.
1. 지금 상태에서 크레딧을 가장 빨리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요?
2. 콜렉션 회사의 오퍼금액 말고 (not settled) 원래 금액을 다 갚아버리면 (paid in full) 크레딧 기록이 원래대로 회복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3. 만일 전액을 다 갚을 경우에도 콜렉션회사에 내야 하는 건가요? 그럴 경우 채무삭감 없이 전액을 다 갚아도 콜렉션 기록이 7년은 남아 있게 되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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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s**10**** 님 답변
답변일7/15/2016 8:52:04 PM
컬렉션에 넘어가면 더이상 은행하고 이야기 할수 없어요. 돈도 컬렉션회사에 내야 합니다. 그리고 30 % 정도 내면 된다고 편지 오면 그것만 내면 다 해결됩니다. 그리고 그까짖 크레딧 점수 그거 아무 것도 아니니 그거에 연연 하지 마세요. 돈이 있으면 다 갚아 버리세요. 그러면 7년 기록 남아 있는게 아니고 다 갚고 그곳에서 3군데 신용평가회사=Experian, Equifax, Transunion 에 이 사람이 돈 완납했다고 리포트 하는 즉시 점수는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