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엘란트라를 페이오프 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차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페이오프 된 상태라 별 생각없이 갖고 나가 1년 정도 타다가 팔고 다시 미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DMV에서 그간의 등록비 미납으로 가산금까지 붙여 $739 을 제 은행구좌에서 빼 간다는 편지가 은행으로부터 왔네요. 그 당시 차를 가지고 나가면 그만인 줄 알고 DMV 에 별도로 신고를 해야 되는 줄도 모르고 갔었는데다, 그간 한 번도 이런 편지를 받지 못했는데 이제야 느닷없이 이런 편지가 왔군요. 9월 4일 이전에 별도의 서류 제출을 하지 않으면 돈을 내 주겠다네요. 그런데 DMV 에서는 그 당시 한국으로 차를 갖고 갔다는 증거를 갖고 오라는데 십년이 지난 지금 그 당시 운송회사(한진)가 갖고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 동안 한 번도 저런 편지가 없다가 갑자기 저런 편지가 왔네요. 그 동안 제 명의로 차도 여러 대 샀는데도 아무 말 없었구요. 증거를 찾지 못하면 꼼짝없이 돈을 빼 갈텐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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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8/26/2013 11:01:29 PM
우선 한진에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자료가 없다면 한국에 그 차의 히스토리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