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으로 꾹꾹참고 살다가 억울하게 이혼을 당하네요 결혼한지 2년에 애는 없구요 가정주부였습니다. 남편과 결혼후 산집이잇구요. 차 있구요. 남편 리타이어 머니 8천 있구요. 1년뿐이 안된 가격이 좀 된 가전제품 가구들 있구요. 남편이 집과 차는 반반씩 나누는데 리타이이어 머니는 절대 줄수 없고 가구고 가전제품이고는 다 가져가래요. 그리고 SPOUSAL SUPPORT 는 한푼도 없다고 하고요. 남편은 연봉이 95천 되구요. 저는 집 차 리타이어 머니도 반반 달라고 했고 가전이고 가구고 제가 어떻게 할수 있는 것도아니라서 그냥 한 5천불 현금으로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서포트는 일년동안 1500불씩 달라고 했구요. 남편은 어림도 없다고 하네요. 변호사 써서 돈을 다 날리더라도 써포트는 안해줄거라고.. 전 캘리포니아 사는데 운전하는 걸 너무 무서워해서 운전면허증이 아직 없어서 당장 서포트가 없으면 살기 힘들거든요.그리고 그 짐들은 제가 어떻게 처리할수있는게 아니라서요 제가 남편하게 모든걸 반반 요구하고 써포트 머니 달라는게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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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이서연 님 답변답변일9/8/2017 4:06:05 PM
이곳 캘리포니아에서는 결혼후 모은 재산은 공동재산으로 반반씩 나누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기간이 2년이라면 결혼전의 재산과 연금계산 방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가능한한 감정을 자제하고 부부가 이혼후 살길을 찾을수 있도록 중재를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이혼소송에서 승자는 없고 다만 누가 더 상처를 받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러나 소송이 불가피하다면 이혼 신청중에도 Temporary Spousal Support를 청구하실수 있습니다.
회원 답변글
L**9**** 님 답변
답변일9/8/2017 2:33:48 PM
산기간이 오래안돼서 결혼시 가져온 돈대로 나누고 결혼생활후 축적한 돈 반반 나누게 되실거같아요. 1500불은 당연 안될것같고요
4**ki**** 님 답변
답변일9/9/2017 1:51:55 PM
미국에서 젊은이가 운전도 못한다니... 그 남편께서 답답하고 힘들겠습니다. 그래서 폭력? 그런데 겨우 2년 살고 남편의 은퇴금을 절반을 나눌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집은 팔때에 비용이 많이 들어서 남는 것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