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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방상담

Q. 발이 빠질것 같이 시려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s**sengwo**** 공감0
조회4,582 작성일10/26/2018 10:59:09 PM
현재 67세 여자인데요 60세 부터 발이 시리기 시작 했습니다
발은 뜨거운데 시려요 그래서 밤에 잠들기가 어려워요
발을 맛사지 하면 할때는 갠찬은데 언제까지 계속 할수는 없잔아요
방법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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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0/27/2018 9:33:23 AM
발 전문의를 방문하여 상담 받으심이 더 큰 문제를 예방하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
답변일 10/27/2018 12:36:52 PM
그 고충 이해합니다. 저는 팔 다리가 너무 시려서 여름에도 다리에는 토씨를 끼고 팔은 긴 소매를 입어야 했는데 (그래도 크게 좋은 건 아니였어요.) 무슨 이유였든 간에 혈행이 좋지 않아 생긴 문제였다고 생각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써서 이제는 반팔도 입고 다닐 수 있게 되었고 다리에 토씨도 사용 안해도 되었습니다.
1. 온열치료를 했습니다. 원적외선열이 나오는 매트레스를 사용, 땀을 흘렸구요
2. 치아씨를 아침마다 10 그램씩 16온스 이상의 음료에 타서 마셨습니다. 오메가 3, 6, 9 이 함유되어 있지요.
3. 멀티 미네랄(아미노산 베이스 킬레이트 제품)을 비타민 C와 함께 꾸준히 섭취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추천해 드렸는데 시간차가 있었으나 대체로 효과가 좋았습니다.
답변일 10/27/2018 9:22:24 PM
발은 인체의 모든 기관과 연결된 매우 중요한 부위 이므로 발의 상태만 보고 쉽게 판단 해서는 안됩니다. 이 말은 발이 시리다 해서 단순히 발에만 문제가 있다고 판단 해서는 안 된다는 뜻 입니다. 발을 따뜻하게 해서 시린 증상이 우연히 나을지 모르나 만약 몸의 다른 부분의 병 때문에 시리다면 치료시기를 놓쳐 후회 하시지 않도록 전문의 진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드린것 입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겠죠.
답변일 1/11/2019 2:41:12 PM
발이 시린것은 젊어서 출산시 발에 냉기가 닿은 산후풍일 가능성이 큼니다.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지면 반드시 나타나는게 산후 풍입니다.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아보나 아무런 진단이 나오지않아 가족들은 꾀병이라하여 더욱 힘든게 산후풍입니다.

몸이 냉해져 소화력도 떨어지고 가스는 차고 심하면 위산이 역류되고 귓속도 가렵고 허리도 아프며 무릅도 시고 발바닥은 화근대거나 아프지요. 오장육부의 기능이 정상인게 없을 정도로 노화가 진행되고 있지요. 산소가 부족해 낮에는 하숨이나 하품을 하게되고 밤에는 산소부족으로 뇌가 긴장해 깊은 잠을 잘 수 없게되지요.
방법은 다시 체온을 올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왕뜸이 대안이라고 들 합니다. 왕뜸은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고 대사를 활성해 숙면하게하고 쾌식 쾌변하게해 탱탱한 젊은 세포를 갖게합니다.

참조 ; 유튜브-원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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