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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타

Q. 별안간 배가 땅땅 하시고 옆구리 허리깐지 아프시다고..

지역Illinois 아이디s**adoyo**** 공감0
조회3,805 작성일8/12/2015 6:46:36 PM
남편이 70인데..어제 별안간 배가 딱딱한 느낌이들고 허리를 완전히 피지않고 몹시아파하시네요.오늘은 허리까지 아프시다니..정로환 으로 달래고있지만 의사한테가고싶은데 고집이얼마나쎄신지 병원은 도무지안가실려고하시네요.아까 internet을
찾아보니 췌장이안좋으면 그렇다고하네요.무척겁이나 병원가자고하니 참아보겠다고하니 이거어쩌면 좋아요.담배도 거의 하루에 반갑 넘어 피우시고 드링크도 케페인들은것만...아기도 안노아본분이 "아기낳는것같이" 아프시데요.이거어쩌죠?저는꼭 병원에갔으면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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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8/12/2015 8:17:02 PM
그 나이시면 병원비도 공짜인데 안가신다면, 아직 죽을 만큼 아프시지 않은 거군요.
누가 무엇을 해주겠습니까?
답변일 8/13/2015 9:56:26 AM
증상으로 봐서는 여름철에 많이 생기는 요로결석 이나 신장 결석의 증상과 비슷합니다. 이것은 여러가지 원인 중에 특히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사람이나 비타민을 과다장기 복용할시에 잘일어 나는 증상으로 고통이 산통과 비슷합니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시티 촬영후에 돌이 크면 깨서 몸밖으로 꺼내야 하며 작으면 물과 맥주등을 많이 마시고 줄넘기 운동을 하면 몸밖으로 빠져 나오기도 합니다.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 하지 않으면 잘 생깁니다.
답변일 8/14/2015 7:10:04 PM
꼴두기 할아버님 감사합니다. 님의일 같지않게 좋은 참고 주신데 진심 감사드려요.우리모두가 이렇게 서로서로의 문제들을 나눌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어제보다는 많이 좋아지셨다고하는데 소변 색갈이 무척 짖은걸보니 정상이 아닌것 같아 제가 지금 자꾸 우기고 있어요. 우리마음대로 진단 말고 의사를 보자고...따라주셨으면 좋겠는데.....또 한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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