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에게 돈을 몇천불씩 두세번 빌려주었습니다. 차용증 그런건 작성하지 않았고 총 만불이 넘습니다. 기간이 오래 지나 빌려준 돈을 달라고 하니 빌려준돈 중 몇천불은 갚았다 그리고 나머지 금액은 주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빌려준돈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차용증이 없기때문에 증거물이 없는데 어떻게 돈을 받을수 있을까요?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스몰클레임을 해야 하는지 ....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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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pi**** 님 답변
답변일3/22/2017 1:49:08 PM
안됫네요.... 받기 힘들거에요. 증거가 없습니다... 그냥 잊어버리시고 담엔 누가 돈 빌려 달라 그럼 바루 인연 끈으세요
f**an**** 님 답변
답변일3/22/2017 6:52:32 PM
돈을 빌려주면서 빌린사람이 갚지 못해도 상관안할 정도의 관계가 아닌 이상 그렇치 아니한 사람에게 아무 증거도 남겨두지 않고 빌려주고 못받는건 빌린사람의 양심에 호소할수밖에 없는데 답은 이미 나온것 같습니다.
m**ningfo**** 님 답변
답변일3/30/2017 5:40:40 PM
친척이나 가족아닌 제 3의 사람 대동하셔서 우연한 만남을 시도하시고, 그냥 말하다가 돈 빌린 것 언제 줄 수 있느냐면서 미리 녹음하세요. 녹음 했다고, 이상한 말하면 그때에 법정에 가겠다고 말씀하십시오 여러 번 시도했다는 월일, 시간 장소의 기록이 필요하답니다. 할 수 있으면 직접 받을 수 있는게 좋겠습니다만, 증거가 없으면 소액재판 못 합니다. 부모 자식 간에도 돈 거래는 안한답니다. 내 손 밖으로 나간 돈은 다시 돌아 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없어도 문제되지 않을 형편에서 돈 빌려주는게 병들지 않는 방법일겁니다
r**nstor**** 님 답변
답변일7/28/2017 10:26:49 PM
보증서는 자식 낳지도 말라...돈을 빌려주면 인간관계가 끝이다. 등등..
한국 사람들 참 야박하지요. 약아야 잘산다는 신조 하나로 버티고 사는 많은 분들도 계십니다.
그냥 빌려주고 싶으면 빌려주고 못받으면 받을 때 까지 기다리십시오.
인생 살면서 자식에게도 너무 야박함을 마치 살아가는 중요한 신념처럼 떠들고 강요하지 마시고.
돈 빌리고 떼이고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보는 공간에 야박하고 마치 돈문제로 무슨 명언이나 되는 듯이 한 결같이 뻔한 말 떠들지 말라는 뜻입니다.
증거 없이 돈 못받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빌린 돈을 받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빌린 사람이 양심이 있다면 갚을 것이고 아니면 빌려준 분만 손해를 보겠지요.
흑인들에게 해꼬지 한 두 번 당했다고 흑인 들은 가까이 가지 않고 상종하지 않아야 한다고 떠들어 대는 사람 참 많습니다. 나쁜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자식들에게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