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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불체자고용으로 인해 다른 종업원의 sue에 대처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p**mom**** 공감0

조회1,979 작성일3/14/2011 6:10:34 AM

꼬투리 잡힐만한 일을 하지 않는 히스패닉 어린 종업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어제 일하는 중에 다른 3-4명의 종업원들과 너무나 큰 소리로 웃고 떠들기에(여태 제가 지키질 못해 자기네들끼리 계속 그래왔습니다)
화를 참지 못하고 제가 테이블을 꽝 소리사 나게 내려치고는 노려봤었습니다.
그러자 일이 끝난 후 그 애가 assault에 해당하는 action이라
자기가 sue를 할 수 있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종업원들 모두가 히스패닉이고 그 중 하나가 불체자인데
그 불체자가 주방장이라 여태 자르지를 못하고 스폰서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둘이 아주 친하고 아마도 sue를 한다면
주방장 신분을 문제 삼을 거구요.
어리지만 워낙에 능글맞고 재주 좋은 놈이기도 하고 몇 년전까진 갱에
몸담았던 애입니다.
가게하는 동네도 사실 좀 위험하고 험한 동네라 해코지의
위험도 있을 것 같구요...

내보내고 싶은데 무엇보다 불체자 고용문제가 아주 많이 걸립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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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p**digy**** 님 답변 답변일 3/14/2011 9:52:44 AM

가게 자체가 문제가 많군요.
주인이 종업원을 그 동안 봐 준게 아니고, 서로 서로 비리를 묵인하고
장사를 하고 왔던거 같습니다. 그러기에 이런 문제로 고민하게 된거 같군요.
사업체 파시고 다른 곳에 가서
다시 정상적으로 시작하세요. 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얻은 소득이
발생하고 있다면 가급적 빨리 사업체 정리하세요. 언젠간 터 집니다.
조그만 일이 큰 화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사업체는 더 더욱
위험 소지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돈 몇푼에 목숨 거는일 없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