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 질문에 대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두가지 더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여름방학후,10학년이 되는 여자아이입니다.아이가 한국에서 온지 얼마 되지않은데다가,영어도 영어지만, 준비가 안된게 너무 많습니다. 그 흔한 악기도 스포츠활동도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체력도 다질겸(공부할때 체력이 있어야 한다기에)아이를 여름방학동안 발리볼 캠프에 넣어 연습시킨 후 10학년떄 학교 발리볼 팀에 넣을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물론 발리볼은 전혀 해본 적이 없구요.그런데 공부가 문제지요. 스포츠는 하면 좋은데 시간을 많이빼앗긴다는 것이말입니다. 그리고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감도 들고 팀에 합류가 된다 해도 바씨티팀에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고 지속할 수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너무 모험이겠지요? 할게 너무 많은 아이에게 시간 낭비없이 지름길을 찾아 주는게 왜 이리 힘든지,정말 한국에서 아이에게 뭐 하나 특별한 재능을 찾아 주지 못한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혹시 저널클라스를 듣고 있는데 그걸로 연결시켜 발전시켜줄 활동이나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드립니다. 아이가 9학년때 미국에 와서 공부한게 대학입학시 어느정도 고려를 해주나요? 좀 이상한 질문이지만 부탁드립니다. 빠른답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곧 방학 스케줄을 짜야해서요..꼭 좀 답변 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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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양민 님 답변답변일6/22/2009 7:09:24 PM
"영어도 영어지만" 이라는 말씀은 영어적응이 어려워 성적과 학과목에도 지장이 있으시다는 말씀이신지요? 만일 그렇다면, 일단 공부에 전념하도록 하셔서 대학진학에 문제가 없도록 하시지요. 해보지 않은 스포츠를 지금 시작하여 대학진학에 도움을 얻을 수는 없을 듯 합니다. 그러나 말씀처럼 체력도 다질겸 시키신다면 그러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