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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9/20/2011 9:28:07 PM
융자조정을 먼저 시도하시고 나중에 숏세일을 시도하시는게 맞습니다. 일단 융자조정의 경우 최근에는 페이먼트를 안하신 분들의 경우를 하드쉽이 있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은행에서 조차도 페이먼트를 연체하신 분들을 우선적으로 심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숏세일의 경우 대부분 페이먼트와 재산세를 장기간 연체하신후 시도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페이먼트의 문제는 해도된다 안해도 된다로 정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만일 융자조정이 실패하고 페이먼트가 연체되기 시작하면 숏세일을 시도하게 되고 만일 숏세일이 안된다면 차압이 진행됩니다. 물론 융자조정이나 숏세일을 하실경우 특히 페이먼트를 내시지 않는경우에는 반드시 이를 차압부서에 통보를 해주어야 합니다. HAFA의 경우 HAMP라는 모기지 융자조정이 실패하고 융자가 정부에서 보유하고 있는경우 해당되는 숏세일 프로그램입니다. 선생님의 경우는 무엇보다도 주택의 보유기간이 얼마 안되시기 때문에 나중에 채무가 완전히 면제되어서 IRS와 문제가 없는지를 알아 보셔야 합니다. 숏세일이나 차압등에 따르는 채무면제의 혜택은 대부분 융자가 2009년 1월이전에 이루어져야 가능한 경우가 됩니다. 이점 반드시 선생님의 회계사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