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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부동산 수리/관리

Q. 이사 후 날아온, 수리비 청구서

지역Alaska 아이디y**u9**** 공감0
조회2,272 작성일9/22/2011 12:56:34 AM
7월 말에 이사했습니다. 원래 이사 후 14일 이내에 디파짓을 돌려주도록 되어있다는데 아무 연락도 없고, 편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잊고 지냈는데, 오늘 편지를 받았습니다.
보낸 날짜가 9월 10일인데, 20일 이내에 수리비 안 보내면 collection 에 넘긴답니다. 오늘 받은 날짜가 21일이구요;;(9일 남았네요.)
수리비 명목으로 보낸 청구금액이 $4,285.28 이네요;;
이사 나오던 날, 매니져를 만나서 이사가기 전에 인스펙션 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이것저것 적더니, "일단은 이 정도고 나중에 더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하더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여기서 확실히 해 놓았을 걸 후회막심;;)
카펫도 전체 다 교체하고, 부엌에 있는 기구들 거의 다 교체한 듯한 항목들이 좍 적혀 있네요.
지금 제가 취할 수 있는, 그리고 취해야 하는 행동이 몇 가지가 있을까요?
어떤 분은 매니져를 만나서 '딜'을 하라는 분도 있고,
내가 세게 나가서 '법정에서 보자'고 협박하라는 분도 있고...
지금 영주권자인데, 나중에 시민권 신청 때 불이익이 없도록, 좋은 조언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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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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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9/22/2011 5:04:14 AM
<어떤 분은 매니저를 만나서 '딜'을 하라는 분도 있고, > - 이 방법은 말도 안 되는지 아시겠죠? 돈을 얼마라도 내겠다는 것이니……

<내가 세게 나가서 '법정에서 보자'고 협박하라는 분도 있고......> - 이 방법은 위에 보다는 낫지만 멍청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디파짓을 포기하자는 말이니까요.

제일 좋은 방법은 직접 소송 하는 겁니다. 민사 소송이니 시민권 신청 때 아무상관 없습니다.
주마다 약간 다르겠지만 여기를 참고 하세요.

http://www.koreadaily.com/qna/ask/ask_read.asp?qca_code=law.ex&cot_userid=&page=1&qna_idx=34467&status=&searchOpt=TITLE&searchTxt=%B5%F0%C6%C4%C1%FE&title=%BE%C6%C6%C4%C6%AE+%B5%F0%C6%C4%C1%FE+%BD%BA%B8%F4+%C5%AC%B7%B9%C0%D3
답변일 9/23/2011 1:36:15 PM
시큐리티 디파짓 으로 인터넷 서치 해보세요
많은 정보가 기다립니다.
우선 얼마의 기간동안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래 살았을 수록 유리 합니다.
카펫이나 페인트 정도는 2년 정도 지나면 테넌트가 부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적어도 처음 들어오셨을 때의 수준으로는 깨끗하게 청소 하여야 합니다.
인터넷 서치 해보시면 테넌트와 주인이 각자 부담해야할 사항이 나옵니다.
참고 하시고 스몰 크레임 할 때는 증거자료(사진,메일)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세한 상황을 잘 몰라서 이 정도 밖에는 말 해 드릴 수가 없네요
답변일 1/10/2012 6:15:01 PM
누구의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매니져말이 맞는다고 가정하면 직접가서 이야기하세요.

원상복귀 시켜놓는다고... 하시고 카펫, 폐인트 원배드나 투배드 기준으로 청소하고 원상복귀하는데 천불정도면 다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말이 맞는다고 가정하면 스몰클레임 밖에 없습니다.

시민권소송시에 아무런 불이익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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