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크레이그리스트에서 2004 시빅을 한대 구입했습니다(134K 마일 DMV등록) $4000 에 샀는데 3달 타보니 엔진/브레이크 등에 자잘히 수리를 했음에도 큰 문제가 생겼고 리페어 샾에서 $1500 이상의 비용을 들여 고쳐야 한다고 해서 그냥 다시 손해보고 팔기로 했습니다. $2500에 팔았고요,$1500 의 수리는 필요한 차라고 광고에도 올렸고 구입자도 동의하고 사갔습니다.(137K DMV 보고)
문제는 판매이후 이 구입자가 Carfax에 조회 결과 이 차가 마일리지 조작되었다고 합니다. (199K였다가 제가134K 보고되었다고 하네요) 저에게 사기라고 변호사와 연락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싸게 타고 다닐 차라 저는 carfax 조회도 아나고 그냥 타고 다녔고, 결론은 이전 판매자가 조작을 한 거 같은데 새 구입자는 저를 의심하는 상황이고요. 법률적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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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9/13/2013 9:00:45 AM
지난 번에 구입한 영수증과 타이틀 복사한 것이 있으시면 그것을 보여주면, 그곳에 님이 구입할 당시의 마일레지가 나와 있기에 님이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될 것입니다. 그리고 혹 영수증과 타이틀 복사본이 없다 할지라도 DMV에 있는 그 차의 정보로도 님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 변호사비가 $2000에서 $3000 정도는 드느데 차 산사람 뭘 원하는지 그리고 명의 이전은 되었는지도 알수 없고 명의 이전이 되었다면 차 산사람 돈 내기 전에 자기도 꼼꼼히 확인 안한 죄도 있고 대개는 돈 주고 받고 거래하여 명의 옮겼으면 그걸로 된거지 참으로 나쁜 놈 입니다.나같음 그놈 공갈 협박범으로 역으로 고소해서 잡아 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