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엘에이 북쪽으로 한시간정도 걸리는 Mercedes-Benz CALABASAS 에서 2년 된 Certified Pre-owned 차를 하나 샀습니다. 몇일전 처음으로 타이어 로테이션 하러 동네 벤츠 딜러에 갔다가 타이어 휠과 허브의 데미지를 발견했습니다. 전에 딜러에서 타이어 볼트를 조일때 너무 세게 조였다네요. 고치는데 $1700 들였습니다.
벤츠회사에 전화하니 Manufacturing defect 가 아니기 때문에 Warranty 커버가 안된다네요. 그건 저도 이해가 됩니다.
그럼 당연히 차를 판 Mercedes-Benz CALABASAS 딜러에서 배상해줘야 하는것 아닙니까? 자기들이 certified 라고 다 검사하고, 데미지까지 입혀서 차를 팔아놓고는 이제와서는 배째랍니다. 배상 못해준다고.
차 판지도 벌써 몇달 되었고, 자기네가 그랬는지 알게 뭐냐네요. 그동안 타이어 건드린 사람도 없었고, 애지중지 잘 보관했는데....
이런 열받을때가..어찌해야 하나요??
그리고 이 딜러쉽 절대 가지 마세요. 차 팔아먹을땐 친절해도, 그담엔 완전 열받게 합니다. 다른문제들도 있었거든요.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첫번째 전문가 답변을 남겨주세요!
회원 답변글
a**whyse**** 님 답변
답변일4/30/2009 12:39:27 PM
구입한 벤츠 딜러에서 사기 당한게 아니구 타이어 고쳐준 딜러에서 사기를 당한듯... 타이어 로테이션 꼭 안해도 됩니다. 그 사람들 돈 뜯을려구 대미지 있다고 말한거죠. 진짜 대미지 있었으면 차 핸들이 흔들리거나 승차감이 나뻤겠지..
j**ngangilb**** 님 답변
답변일5/1/2009 4:20:21 PM
질문자 입니다.
제가 차 산지 8500 마일 되었구, 앞 바퀴가 뒷바퀴보다 많이 달아서 타이어 로테이션 했습니다. 차 산 딜러에서 볼트를 너무 세게 조여서 데미지가 났고, 볼트를 풀기 전까진 알 수 없는 데미지였습니다. 동네 벤츠 딜러에서 볼트를 푸르고 발견된 데미지들을 저도 같이 보았습니다. 데미지가 커지지 않아서 그동안 몰랐던거였고, 일단 휠을 내리고 보니 볼트를 다시 조일 수 없는 데미지였기 때문에 허브랑 휠이랑 교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