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애가 9월에 12학년이 되고, 큰애가 타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영주권 신청중이나, 작은 애가 대학원서 내기 전에는 나올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 2010년에는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어디에서 듣기로, 신입생때, FAFSA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 2학년이 되어서 신청하는 경우는 잘 인정이 안 된다고 하던데, 저희같은 경우에도 그럴까요. 자격이 안되어서 신청을 못한 경우, freshman application을 낼 때에 이러한 사정을 financial office에 미리 설명을 하여서, 2학년때라도 신청을 한다면 도움이 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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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남경윤 님 답변답변일7/28/2009 2:59:08 PM
2010년도에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이라면 2010년 1월에 FAFSA를 신청하십시오. 사립대학을 생각하시면 Profile도 신청하시구요. 왜냐하면, 2010년도에 영주권이 나올 확률이 있다면 학자금지원을 받을 수도 있는 기회를 활용하시라는 것이죠. 학자금지원을 신청해서 지원을 해주겠다는 답을 받았으나, 학생이 입학하는 시기까지 영주권이 해결이 안되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지원을 못 받게 되는 것이나, 아무 신청을 안 한 경우라면 영주권이 일찍 나오더라도 아무 지원을 못 받게 되니 일단 신청은 해 놓으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청하는 시점에는 노동허가번호가 나와있는 경우에 해당되는 조언입니다. 만일 노동허가도 안 나와있는 상황이시라면 신청자체가 불가능하시니 2학년이 되어서 하시는 수 밖에는 없겠습니다. 2학년이 되어서 신청하면 잘 인정이 안 된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그때라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