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록 그렇다 할지라도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좀 더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갑자기 한국에서 어머님이 위독하시다고 해서 비행기표를 구입하고 밤 비행기로 가려는데 곧 전화가 와서 돌아가셨다 합니다.
차가 두 대라 한대는 아파트 파킹랏에 주차를 해 둘 수 있는데 한대는 길에 아마 주차를 해 두고 갔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 가서 장례식을 하고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 돌아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에 돌아왔는데 차마저 토잉되어 그 자리에 없으면 속이 더 상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차가 도난 당한 차일 경우는 문제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