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급check이 bounced 되었고,사장이 열흘정도 시간을 끌었습니다. 2.직원들을 달래려고 회사의 다른 은행계좌check를 주었습니다만,일주일후 다시 bounced되었네요.이번에는 아예 없어진 옛날 계좌의 check를 주어서 시간을 끌더군요. 은행에서 bounced check copy를 보내왔는데 "closed account"라도 stamp가 찍혀있습니다. 3.잘못한걸 알았는지 급히 cashier's check로 동요가 많은 일부직원에게만 월급을 지불했습니다. 4.그다음 월급은 못준다는 말만하고 사장은 한국으로 가서 오지 않고 있습니다. 5.내일 사장이 한국에서 온다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만, 월급은 못준다고 하고,그만 둘 사람은 그만두라고 한다고 합니다.
저는 열흘전에 그만두었습니다....물론 밀린 월급은 못받았구요. 오늘은 남아있는 동료직원들이 답답해하는 연락을 해와서 질문드립니다.
자진해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EDD신청을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와같이 월급을 못받고 있고, 사장이 laid off시켜줄 생각없다고 말하며,회사 그만둘사람은 그만두라고 하니 월급못받고 laid off시켜주기만을 기다리며 발만 동동구르고 있는 직원들은 어떻게 처신해야 할는지 조언 부탁합니다.
지난번처럼 비방하시는 글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장님입장에 계신분들도 있겠지만, 월급밀려서 개인 credit 망가지고있고, 집도 차압당할지 모르는 위기에 처한 직원들은 많이 힙듭니다.